요즘 날씨가 따듯해서 대표 선후배 분들이 바이크 수리하러 조금씩 오시기 시작하네요.
부자의 취미라 그런지 모델 기변에 기추가 엄청 많습니다.
저는 바이크 고칠지 모르고 대표가 고치고 이 대표 선후배 분들이 차도 여기저기서 제법 보내 주십니다.
바이크 안 타고 차 고치러 오실때는 뭐 63amg나 550d 같은 차타고 오시는데 다들 여유가 있으신거 같더군요.
대표 후배 한분 오늘 타이어 바꿨는데 가끔 오시는 바이크타시는 사장님이 조금전에 차량 고치러 왔다갔다고 얘기하니깐 아...좀만 더 늦게 왔으면 오늘 내 타이어 그 사장님이 결제 해주셨을텐데 라고 얘기할 정도로 여유도 있고 사람도 좋다고 하시네요.
진단기만 물리면 몇만원씩 주시려고해서 대표가 안 받을정도 입니다ㄷㄷ
오후 되서 일좀 하다보니 택배 차량 한대 견인 되어 왔는데 발전기 나갔다고 오셨네요.
저희 골짝 가게는 남성 고객이 99.99%이고 견인 되는 차 마저도 다 남성 오너 분들입니다 신기하게.
다행히 시동은 걸려서 확인해보니 핸들도 무파워에 발전기가 나간게 아니라 아이들러가 날라갔네요.
40만 정도 운행하셨는데 포터 아이들러 저렇게 작살나서 온건 처음 봤는데 이러나 저러나 소리 좀 난다 싶으면 아이들러, 텐셔너도 예방정비 해야할듯요.
택배 차량이라 최대한 빨리 해드리고 싶었는데 부품 배송이 늦어져 오래 기다리셨는데 다행히 이해해주시는 고마운분 이었습니다.
택배나 업무용 차량으로 돈 버시는분들 시간 내셔서라도 차량 이상하다 싶으면 예방정비 꼭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오늘은 대표한테 어느 정도는 밥값 해준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골짝 동네에 일요일, 야간 정비하시는 택배, 대형차 전문으로 하시는분이 있기는한데 그 분도 요즘 장사가 안 되서 고생 하십니다.
현장 대청소에 에어릴 커플링 교환에 정리할게 남아 있어서 다시 정리하러 갑니다.
퇴근길 안전운전 하시고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메기탕님 요즘 어캐 지내십니가.
육개장 사드릴게여.
밥값에 추천을
1월은 선방인데.. 2월 벌써부터 슬슬 조루끼가 보이네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아직 뺨대기 후려 치시는분에게 뺨대기를 안 맞았는데 왜 선빵입니가ㄷㄷ
선방 오타입니까.
처음 보는 닉인데 왜 댓글을 남겨주셨나 보니깐 베스트 갔네요ㄷㄷ
스글님도 화이팅~
나중에 380 형님이 대형 매장 차리셔서 판금횽 스카웃해가면 거기 끼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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