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친족 아동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8세부터 15세까지 성추행및 강x을 당했고, 그로인해 광장공포증이 있는 대인기피증, 불안장애, 우울증, 신체화장애등등을 앓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이고 근로능력없음 판정을 받고 현재 기초생활 수급자입니다.
그래서 소송구조제도를 이용하여 국선변호사를 선임하고 민사소송을 진행중입니다.
아빠는 징역9년을 선고받고 올해 9월5일에 출소합니다...
현재 민사소송 진행중인데, 아빠명의로 재산도 없을것이고 돈이 목적도 아닙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선에서 마지막 처벌이자 발악이고 경제적자유라도 박탈하고 싶었습니다.
소송진행중에 할머니가 가끔 전화와서 "징역9년 살았으면 됐지 왜 돈까지 달라고 하냐 그돈 받을거면 징역을 살게 하면 안됐지"
"다리를 벌린 니 잘못이다."
이런식으로 말할때마다 너무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아빠는 민사소송중 버섯조경을 배우고 자격증 취득한다는 이유로 재판기일을 차일피일 연장시켰습니다.
아동성범죄자도 감옥에서 자격증따고 버섯조경을 배우고 다 하는게 너무 싫고 나보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것 같았습니다. 과연 저게 감옥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범죄자도 인권이 있습니다...
1심재판결과 3억원중 1억5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문이 나왔습니다.
아빠는 항소했습니다.
항소사유는 현재 자신은 교도소에 수감중이여서 유리한 증거를 제출할 수도 없고 법원에서 법리를 오인하여 판단했고, 자신은 이미 징역9년을 살고 나와서 이중처벌을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진짜 저 사람은 반성했을까 판결문에 진지한 반성했다고 감형된것 같던데 진짜 마음이 복잡합니다.
왜 법은 가해자가 반성문을 제출하면 감경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증거원칙주의인데 가해자가 반성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알까요?
그리고 왜 피해자가 가해자가 출소하면 보복하러 올까봐 불안에 떨며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퍼뜨려주세요
저녁시간에 불쾌한 글 읽게 해서 죄송합니다
올려주신 글과 관련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010-7137-1987
대구 지방법원....
대구 맞네요....
참 이상한 동내 입니다...ㄷㄷ
악착같이 대응하세요!
짐승 만도 못한 놈 개똥 밟고 뒤로 자빠져 꼭 저 세상 갈껍니다.
뭐가 문제잉교?
3줄 요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보다도 못한 존재가 되기도 하며!~~
남도 부모자녀간과 형제, 자매, 남매 혈육
그 이상의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진짜 불쾌한 글입니다..
힘내세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알았고
부모님을 더 이해하게되었는데
세상에는 진자 개만도 못한 인간도 아닌 세끼들이 너무 많다
저런 새끼가 왜 9년 밖에 안 받았는지 ...
같은 대구인데 진심 저런 새끼 한번 마주치고 시비라도 한번 걸리기를 바랍니다.
PS) 일부 댓글중 일베같이 지역 차별 발언 그만 하시고 대구도 사람사는 동네이고 개같은 윤석열이 싫어 하는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힘들까.....
힘내세요
쳐 죽어도 시원치 않을텐데
친딸한테 성범죄라니..애가 무슨죄냐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평생 정신건강에 대하여 영향을 미치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좋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할머니나 주위 사람들의 눈총에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 인생에 대하여만 생각하세요.
저딴 쓰레기 새끼 에휴 진짜
토나오는걸 떠나서 상상도 하기싫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
새아빠도 아닌 친아빠가???
어휴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이 딱이네요
새아빠가 그짓했어도 쳐죽이고 짐승만도 못한 새끼라는데 어찌 ...
"형사 사건을 토대로 한 민사진행이
법리의오해가 있을리 없고 사실에
부합하지 않을리도 없으므로 심리하지
아니하고 기각한다."
이런... 어쩌나...ㅠㅠ
짐승 새끼도 아니고 세상에 딸자식을................ㅜ ㅜ
지켜줘야할 자식을 어찌
전라도는 제가 살아오는 평생을 저러한 혐오지역으로 비하 받으며 살아가고 있으며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보복성으로 여겨지더라도 조금이나마 눈감아줄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17살때쯤에 진주의 모 직업훈련원에 가 있는 형의 하숙집 주인의 밥상머리 전라도비하를 1년간 겪으며 배움을 마치치고온 제 형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매 끼니마다 지역비하(전라도)를 17살 소년에게 해댓던 그 지역의 인심이 지금이라도 그때는 미안했었다는 마음으로 바뀌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독일인은 어떠한 경우에도 이스라엘을 비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거에 대한 참회의 한가지 방식이겠죠.
타지역 사람들은 절대 공감을
못하는게 전두환이 광주시민들을
학살한 5,18을 그져 민주화 운동
정도로 인식을 한다는 겁니다
부모형제,친구.지인들이 피해를 입은
사건이 쉽게 용서가 될리도 잊혀지지도
않는다는걸 알턱이 없지요
그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하던 대구시민은
아가리 여물고 땅바닥 보며서 기어다녀야
합니다
분명 도움되는 분들을 만나길 기원드립니다
딸이랑 섹스할라는 새끼는 도대체 얼마나 정신병자일까
세상에 별놈들 다 있다지만 이런 역겨운놈도 있다는게 그리고 곧 출소해서 주위에 돌아다니는게 분노가 차오르네
이 죽 일 놈!
"그 놈"이라고요.
설령 내 자식이 아니더라도 어린아이를 어쩌면 저렇게....
와 미치겠다 증말
할머니 아들 제대로 조져주세요.
이미 상관없는 사람들이네요.
쓰레기 개색이지.
절대 독하게 마음 먹으세요
딸 앞에서 x 대가리가 선 다는자체가 납득이 안됩니다.
피해자는 삶이 참 고단햇을거라 읽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모두 잊고 살기란 쉽지않고 힘들겟지만 일단 살길 찾길 바래요~
여성일하기 센터나 이런곳에서 도움 많이 주실거에요~
일어서세요! 독하게 맘먹으셔야해요
그럼 범죄자 자식을 생산한 할머니는?참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인줄 모르고 ㅉㅉㅉ
손녀는 몇십년을 남은 인생 을 걱정 못해줄망정
곧 살아봐야 몇년 살런지~~~~
화이팅 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셔서 행복하세요
어러울때 함께 하고 싶내요
55세 입니다
이제는 대구서도 일어나네..
감이 안오네!!
지역법률구조공단 도움을 받으세요..애네들 할일없습니다. 시간이 없네요. 서두르세요. 가압류부터 받아야할텐데요.
ㄹㅇ 북한으로 가자
올려주신 글 보고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혹시 도움 드릴 부분이 있을지,
자세한 이야기 한번 전화로 여쭙고 싶습니다.
댓글 확인하시면,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쪽지로 휴대폰 번호도 한번 더 남겨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 751-6290
앞으로 행복한 인생 만드세요.. 힘내요.
손녀한테 다리벌린 니잘못이라니 진짜말이되나
저거수준이 둘이 했겠는데
현실은 일본야동제목보다 더합니다ㅋㅋ
경험상
나이50대부부 40년남편친구와 바람핀 여자
태권도사범과4살아들을둔 학부모와ㅋㅋ
처제 장모 시아버지 근친 다현실에서 지금도일어나고있는일들이에요ㅋㅋ
놀라거나설마하시는분들은 지극히정상적인분들이신겁니다
제전부인도 장인에게 고등학교때강간당한적있다고 제친구와이프붙잡고 대성통곡해서알게되었는대
그리고이혼할때 그렇게살가운부녀더라구요
쉬쉬하며 사는사람들도 많아요
버티고 잊고 다시는 아비상대하지마시고
행복하게사세여 그게복수입니다.
짐승에게 무엇을 바랍니까. 멀리 떠나서 보란 듯이 잘 살아가세요.
짐승은 하늘이 대신 몇배로 벌할 것 입니다.
할머니... 짐승이 짐승을 낳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