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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무서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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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진짜 죽고 못사는거 아닌이상 내 딸이 그런다면 나도 반대한다..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데 치매환자 돌보는 일이 걍 환자 돌보는 일이 아님
좋은 핑계거리가 눈에 보인거뿐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오늘은 내가 관이 되어 들어왔지만, 내일은 네가 관이 되어 들어올 것이니 타인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잊지말라는 의미.
둘이 진짜 죽고 못사는거 아닌이상 내 딸이 그런다면 나도 반대한다..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데 치매환자 돌보는 일이 걍 환자 돌보는 일이 아님
저거는 현실적으로 고민이 당연 생길수밖에 없는거임.. 내 누나나 내 여동생이 심지어 내딸이 결혼하기전인데 남친 어머님이 치매시면 당연히 고민되는거 아닌가?
치매환자는 직계가족도 돌보기 힘들어서 병원에 입원 시키는데 저 고민으로 저여자를 몹쓸년 만드는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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