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 컴플렉스도 결국 자신의 열등감을 숨기기 위한 방어기제일뿐임, 학력위조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예전에 학력위조했던 윤석화가 자기가 이대 나오고 뉴욕대 다녔다면서 다른 배우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했던 거나 최근에는 학력위조의 대명사가 된 김건희의 '내가 정권 잡으면 가만 안둘 것' 또는 '내가 청와대 가면 전부 다 감옥에 쳐넣어 버릴 거다'라는 발언을 한 것도 다 같은 맥락임. 의식의 근원에 자리잡은 학력과 떳떳한 직업에 대한 거대한 열등감이 김건희를 평생 귀신처럼 따라다님.
진짜 궁금합니다.
남과 비교하여 우쭐대거나 업신여기지 않고, 남과 비교하여 좌절하거나 불행하다 여기지 않는 것.
어렵네요. 자존감을 가진 아이라는 것이 지가 최고야라는 망상을 심어주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학벌 어디까지 배웠나 모르나?
아이들 가르치라고 나라에서 허가할 만큼 배웠는데?
누구나 아는 사실을 그걸 묻고 자신의 허위이력으로 선생님을 위협하다니?
주변에 손절 해야할 인성중 으뜸이, 본인보다 직업적 사회적 을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랍니다.
자기가 돈 내고 출간한 책일수도
어디서 이름모를 대학나와서 학벌위조하고 갑질하는 대단한 사람이네...
"뭐 하시는 거예요. <배운 사람>한테?".......본인이 본인을 배운 사람??
"카이스트 경영대학 나와 가지고...."..... 카이스트 경영대???
"나와 가지고... MBA까지 그렇게...." 본인이 말하면서도 찔리는지 버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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