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도많고 탈도 많은 40대 중반의 아저씨입니다.
뭔놈의 인생이 이렇게 큰 성공도 거두고, 큰 실패도 거두며,
몸도 죽을듯이 아픈 병에 걸리는 와중에 아이는 쑥쑥 커나가네요.^^
금번,
누구의 추천도 아닌, 홀로 책방을 서성이다 책 몇권을 샀는데,
읽는도중 너무 재미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735페이지에 7,200원이었던 것이 신기해서
몇장보다가 샀는데,
지금 제 방향성에 작은 나침반이 되어 주네요.
저처럼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또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40대 분들에게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추천드립니다.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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