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볼곳이 없어서 처음으로 보배드림이란곳에 글을씁니다
서울사는 40대 남자입니다
2019년부터 어느곳에 들어가서 일을했습니다. 저랑 일이 잘 안맞기도하고 몇번을 그만둘려다 관리자2명이(남자1 여자1) 계속
붙잡아서 2021년까지 일을하기로 했습니다,
2021년까지 일한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있는데 국민연금공단인가 의료보험인가 고지서에 제가 10개월정도 국가보조금을
지급받았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받은적도없고 들은얘기도 없었습니다(원래 우편물와도 잘안봅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일하던곳에가서 따지니 처음엔 회유를 하다가 안되자 협박을 했습니다(관리자 2명은 진짜 사이코들임)
결국 보조금하고 연차 못받은걸 관리자와 계약서를 썼습니다(액수는 적게 받았습니다)
이후에 관리자1명은 짤렸는지 짤릴껄알고 스스로 그만뒀는지 그만뒀습니다(남자관리자)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그렇게 끝나고 다른곳에 일을구해서 다녔습니다(같은업종)
2-3일정도 일구한곳 사장님하고 관리자하고 좋게 잘 지냈는데 그다음날부터 완전 다른사람처럼 거리를두고 감시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그만둔다고 얘기를하고 그만두게되었고 이런일이 4번이 있었습니다(4번다 같은업종)
이런일이 계속 반복이되니 이상해서 생각을 해보니 보조금 문제 있던곳에서 뭔가를 했겠구나라는 촉이왔고 보조금문제
있던곳에서 같이 일하던형이랑 술한잔 했습니다(보조금문제 있던곳에서 그만두고도 한달에 2번정도씩 이형이랑술을했습니다)
그형이 살짝 취해서 하는얘기가 그관리자 2명이 제가 돈을훔쳤다는둥 아주 안좋은 얘기를 제가 일하는곳마다 전화를해서
얘기했다는겁니다.(관리자 2명이 제가일하는곳을 이형이 다 얘기해줘서 알게된거임. 전 이떄 처음알았습니다)
이후에 이형하고는 연락을 끊었습니다
연락을 끊으니 제가 어디에서 뭘하는지 관리자들이 알수가 없으니 사람을 동원해서 미행을 하더군요.
집에온 우편물이랑 택배도 뜯어져있고(집이랑 가까움) 일용직으로 일하는곳까지 미행한후 사람을보내거나 전화를해서 같은
짓을 반복하는듯 합니다(1년반넘게 당하다보니 얼굴만봐도 감이옵니다)
처음에는 열받아도 꾹꾹 눌러참았는데 이제는 도저히 못참겠네요..전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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