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딸셋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중 한명이 지금 중3으로 일렉기타를 어렵게 배우고 있습니다
용돈을 모아서 첫 일렉기타를 번개장터 쇼핑몰에서 새것이라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기타가 오기를 매일 기다리며 받았지만 기타학원샘과 원장님이 기타를 쓸수 없다고 하여 판매자와 전화연결을 시도하였으나 거절당하며 문자로만 환불요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인 저도 판매자에게 전화요청을 하였으나 거부당하며 아이한테만 폭탄문자 보내길래 아이가 스트레스 받고 있으니 문자 그만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판매자는 구매자가 학생인걸 알고 너무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판매자를 고소 하겠다고 하니 판매자는 맘대로 하라고 하네요~
여기저기 피해신고를 했지만 민사소송까지 가야 하는 먼길이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신고해도 어려운걸 아니 판매자들이 사기를 치는것 같아 넘 화가 나고 아이가 상처받아 더 속상합니다~
판매자 전화번호를 검색해보니 성남에서 악기점을 하면서 새것인것처럼 중고싸이트에 판매하고 있네요~ 하물며 중고싸이트에서 더 비싸게 팔아놓고 나몰라라 하며 아이한테만 학원선생님이 전문가가 아니다~이간질 시키는거다 기타는 정상이다라며 가스라이팅 하고 있습니다
판매자는 악기점을 하면서 바꿔주거나 환불해주면 간단한일을 너무 사기 전문가처럼 폭탄문자만 보내고 환불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이는 자기 첫 기타를 용돈모아 샀는데 쓰지도 못하고 이런일이 일어나서 굉장히 스트레스 받으며 우울해 하고 있습니다
학원원장님과 샘들이 어른답지 못한 판매자라고 같은어른으로 창피하다고 합니다
저희아이 말고도 다른 피해자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타 문제점 맨 밑에 올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이 빠졌네요
하자가 있는거라면 사기가 맞겠죠??
하자 사유 올리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