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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28 (목) 16:37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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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주장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몰랐고
내 생각을 얘기 해도 되는지도 몰랐고
내가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 해서 바꿔지는 상황도 아니었어요.
"네가 스스로 선택해봐"
"네가 골라 봐"
"넌 어떻게 생각하니?"
"넌 요즘 어때?"
제 주변에는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었어요
..
아무도 내 생각을 묻지 않았어요
1994.03.29 ~ 2019.10.14
- 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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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버는 광대
스스로 쟁취 해야 하는거다.
그런 거더라 아가씨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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