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안 그러지만 그 당시에
그때는 도대체 왜 그랬나 싶습니다
후회도 하고 있고 깊은 반성도 하고 있어요
제 외모나 엄청나게 수려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학벌이나 경제적 스펙이
뛰어났던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뭐가 아쉬워서
일면식도 없는 이성들한테
대쉬했는지 참....그거는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굉장히 무례하네요
설령 외모가 엄청나게 수려하든
스펙이 뛰어나든 그래도
모르는 사람한테 대쉬하는 건
엄청나게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뭐 모르는 사람한테
차비 없으니까 돈 빌려달라는 셈이죠
아 참고로 저는 연애 절 때 안합니다
결혼도 안 할 생각이고, 독신이 낫습니다
일단은, 서로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지면은
그것에 대한 정신적 피해는 장난이 아니고
데이트 비용이 평균적으로 달에 못해도 최소
50만원 이상이나 들텐데 차라리 그 돈 아껴서
프로틴이나 운동복, 러닝화, 온라인 쇼핑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외로우면은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면 되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애나 결혼을 안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인생이 불행한가?"이게 의문입니다
남들과 같을 필요는 없죠..
틀린게 아니라 다를뿐!
혼자는 점점 피폐해져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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