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 따블캡에
잘갱긴 동생 창구델고
용두산 공원가면 미문화원쪽(한국은행쪽 대청사거리
쪽) 창구 델고 올라가면 벗꽃이 이쁘게 펴 있어
서울서 놀러온 말씨가 상큼하고 이쁜츠자를
잘생긴 창구가 먼저 일단 킁킁 들이대고
어머 머 어머 나!
햐 ~♥ 잘생기고 늠름하넹
마치 저 처럼요 하구요
소동인 한 생김 한다며
서울츠자들이 꽃시계 탑서
남항대교 북항대교 바라보고 사진도 찍을때
사진도 찍어주고 창구를 모델삼아 사진도
짝어주고 해
우리 심심한데 요 밑에 자갈치 선창가에
꼼장어나 한사라 합시다 라
하고 손잡고 사살 갈어내려간다 라
내
이렇게 다 갈차줘도
빨랑 실시한다 ㅡ
엄마빠께 효도는 장개 가
손자녀 안겨주는 게 최최고 ㅡ임.
(으흐흐흐흫 소동이 조아하는 함 쌀거 도 싸 고)
여자앞선 용감하니깐
깡 안 당했지 예
으이구 속 터져 복장 유터~진다ㅡ요.
우리집 개는 물어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