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부대와 청성부대 협조점 철책 근무시
상당히 가까워 적 동태가 시야에도 보이던 북한 초소,,
고함소리가 들리던 지근거리,,,
어느 날
개를 한마리 나무에 걸어 놓고 패 xx는 북한 병사들,,
이 날이 4/15,,,
김일성 생일이라고
그리고 이어지는 평양 사투리의 큰 목소리
"야~ 우리는 개고기도 먹는다아~"
43년 전의 오늘에 불현듯
그때 고함치던 북한병사,,,지금까지 살아 있을래나?
그떄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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