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상가 강아지에게 물림사고
강아지 두마리와 산책을 하는중에 부영6차건너편 식당상가들을 지나가는데 문이 열려있는 식당에서 강아지가 한마리가 갑자기 달려들었어요 저희 강아지 사이로 들어와 푸들이 허벅지 쪽으로 입을 대려해서 얼른안았고 그 달려든 강아지 주인도 강아지를 잡으려는데 계속 저희 강아지에게 달려들더라고요 근데 안는 도중에 손가락이 물렸는데 상대견주는 제가 강아지를 안고 당황하는데 이어폰을 끼고 웃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이게 웃을 일이냐고 소리치니까 웃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식당주인이 나왔고 저는 강아지한테 물렸다고 말했고 상대는 손을 보기만하고 사과없이 식당으로 들어갔어요 저는 잠시 마음을 추스려야해서 그리고 강아지가 그 달려든 아이를 보면 자꾸 짖으니 경찰을 불러서 주인과 얘기하는데 자기 집이라 풀어놨다고 했습니다. 그때도 사과는 없었고 병원을 간다니까 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병원을 다녀온후 그주인분과통화 하니까 cctv를 보니 내가 그 가해견을 때리려 했다고 했고. 과장되게 얘기한다는 식으로 무고죄로 나를 고발 하겠다합니다. 전 어이없는게 전 물렷고 물린사실 그리고 달려든 사실을 말했는데 오히려 절 무고죄로 몰아가는 가해견주가 어이없으며. 자기가게 앞 도로끝에서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도로도 자기가 세금을 내고 쓰는곳이라며 그곳도 자기 집이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도로가 자기땅이라고 주장을 하는지 이해도 안될뿐더러 사과한마디 없는 그아줌마 의 테도가 화가나고 사건이 일어났는데도 불구 하고 계속 강아지를 풀어놓은것이 화가납니다 그후 cctv를 확인했고 가해자 견이 달려 오는것을 보았고 전 저희 강아지를 대피 시키기위해 안는장면이 나왔더라고요 가해견주는 그것을 보고 자기 견에게 오히려 위해를 가했다주장하고있고 무고죄를 운운 하고있으며 사과도 하지 않았으면서 허리굽혀 사과했다고 주장합니다. 정말 협박성의 발언들을 무지하게 쏟아 냈습니다. 내가 너같은 애들땜시 장사해서 세금 내는줄 아냐/맞고소 한번당해볼래?등.... 얼굴값 한다는말 안하고싶은데 진짜 관상 무시 못하나봐요. 결론은경찰에 신고했지만 경미한 부상이라 사건처리도 안되고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오히려 가해견주에게서 너 무고죄로 고발 하겠다고 협박을 받는 이상황이 참 억울하고 화나내요. 진짜 그가해견주의 식당을 볼때마다 돌을 던져버리고싶어요 오늘 정말 뒷골땡기게 하네요
JTBC 사건반장 제작진입니다.
쪽지 남겨드렸사오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10-5687-9286 박희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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