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들
다름이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참교육을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글 올려 봅니다.
저는 4월 7일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상대가 신호 위반으로 제 과실은 0인 상황이고
차를 수리를 위해 사설렉카를 통해서 공업사에 들아가 있는 상황입니다.
사설렉카가 끌고 간거 까지는 그때에 제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렇다고 치는데
문제는 공업사에서 발생합니다
4월 8일 아침에 차량이 입고 되었다는 전화를 받았고
가견적을 준다고 하고 알겠다고 한 다음 저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황이였고 수요일까지 연락이 없어서 목요일에 제가 직접 전화를 해봤는데
공업사 : 이거 안에 부품 맞추고 있는데요? 라고 하는겁니다.
저 : ????????????
공업사에서 견적을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고 제가 동의도 하지 않았는데 수리가 들어갔다는 겁니다.
저는 차량이 많이 손상이 되어서 전손처리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차량을 임의로 수리를 한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보험사에 근무하는 동생이 도와주고 있는데 수리하지 말아달라 라고도 이야기 했고
공업사는 본인들은 손 떼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4월 18일날 공식 서비스 센터로 옮기려고 하는데 공업사에서 엔진을 내렸다는 겁니다.........
그제서야 엔진 탈착비 부터 보관비 등등.... 본인들이 불리할거 같으면 보험사랑 이야기 헤서 연락을 달라는둥........
이러고 있는겁니다......
견적을 낼때 정확한 견적을 알기 위해서는 엔진이나 부품을 탈착해야 한다.
이 상황에서 탈착 비용이 발생 할 수 있다. 라는 안내 또는 고지도 없었던 상황입니다.
공업사는 전화 할때마다 말을 바꾸고요.
원래 상태로 돌려 놓으라고도 했는데 엔진을 차에 싣는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람 타는 곳에 짐 넣듯이 넣겠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저희쪽에서는 시트나 이런쪽에 이염있으면 어떡하려고 하냐 그럼 전과 후 사진이라도 찍어 달라니까
저희가 와서 알아서 찍으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 또 다음날은 본인들이 사진을 찍어놨다 원래대로 장착해놨다 차량 출고 해도 된다 라고 하는데 ㅎㅎㅎㅎㅎ
제대로 장착도 안해 놓은거 같고 또 말이 바뀌어서 '제가 말씀 드리지 않았냐 사진 찍어놨다' 라고 또 말이 바뀌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저는 기아 본사의 민원을 19일 금요일에 넣은 상황이지만 연락이 없었고 22일에 다시한번 민원을 넣었지만 기아 본사 쪽에서는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기아 본사에 민원을 넣은 이유는 본사에서 공업사에 어떤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는지, 이번과 같이 차주의 동의 없이 수리를 진행하고 있었던 사건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차는 아직 공업사에 있고 공업사는 19일-20일에 죄송하다 비용없이 출고 해도 된다고 문자만 온상황이구요
현재 모든 통화 내용 녹취는 제가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사고가 처음이고 잘 알지 못해고 치료도 통원으로 받고 있는데 공업사건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이거는 꼭 참교육을 하고 싶어서 조언을 부탁 드리고 싶어 여기에 글 올려 봅니다.
고소 또는 민사로도 가능한지도 궁금하구요.
도와주십시요 형님들.
그들의 농간에 걸려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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