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수익, 사상 최고치
EPS 달성 16% 증가해 사상 최고치 달성
Apple은 오늘 2023년 12월 30일에 마감된 2024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196억 달러, 분기별 1주당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1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Apple의 CEO인 팀 쿡(Tim Cook)은 “오늘 Apple은 iPhone 판매에 힘입어 12월 분기 매출 성장과 서비스 부문 사상 최고 매출 기록을 발표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활성 장치 설치 기반이 이제 22억 개를 넘어 모든 제품과 지역 부문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객이 내일부터 놀라운 Apple Vision Pro를 경험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고객을 대신하여 우리의 가치에 맞춰 획기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데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2월 분기 최고 실적과 마진 확대가 결합되어 사상 최고 기록인 주당순이익 2.18달러를 달성했으며, 이는 작년보다 16% 증가한 수치입니다."라고 Apple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Luca Maestri는 말합니다. "분기 동안 약 400억 달러의 영업 현금 흐름을 창출했으며, 주주들에게 약 270억 달러를 환원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확신하며 장기적인 성장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상당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Apple 이사회는 회사 보통주 1주당 0.24달러의 현금 배당을 선언했습니다. 배당금은 2024년 2월 12일 영업 종료 기준으로 기록된 주주들에게 2024년 2월 15일에 지급됩니다.
애플의 회계 달력에 따르면 회사의 2024 회계연도 1분기는 13주인 반면, 회사의 2023 회계연도 1분기는 14주였습니다.
Apple은 2024년 2월 1일 오후 2시(태평양 표준시)부터 apple.com/investor/earnings-call 에서 2024년 1분기 재무 결과 컨퍼런스 콜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웹캐스트는 그 후 약 2주 동안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4분기(회계연도 1분기) 1천195억8천만 달러(159조2천805억원)의 매출과 2.18달러(2천903원)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1천179억1천만 달러를 웃돌았고, 주당순이익도 예상치 2.10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나면서 2022년 4분기부터 계속된 역성장(매출 감소)을 마감했다.
아이폰 매출은 697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678억2천 달러)를 넘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이폰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중국 매출은 1년 전보다 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비스 부문 매출은 231억2천만 달러로 예상치(233억5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 매출이 (전년 대비) 6% 성장해 기쁘다"며 "중국을 제외하면 이머징 마켓에서 두 자릿수 성장율을 보였고 그 시장에서 아이폰은 잘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