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로켓 스타트업 ‘하이임펄스’(HyImpulse)가 5월 3일 첫 준궤도 발사에 성공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1단형 하이브리드 연료(고체 파라핀+액체 산소) 로켓 HyImpulse SR75는 호주 남쪽에 있는 ‘쿠니바 시험장’(Koonibba Test Range)에서 이륙에 성공했다.
회사는 이날 SNS을 통해 “하이임펄스가 호주 발사장에서 SR75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비행 시간과 최고 고도 같은 정보는 발사 이후 바로 공개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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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같은 하이브리드 로켓인 한국 이노스페이스의 한빛-TLV 14톤급 엔진의 절반 정도 성능이긴 합니다.
다른 로켓회사들은 하늘로 날아오르기만해도 성공인데
스페이스X는 대기권밖으로 보내도 지상착륙못하면 시험실패라고 보도합니다 ㅎㅎ
누리로 1차는 추력부족으로 미션은 실패해서 실패로 보는것 같던데요
스타쉽3차 발사의 경우 스페이스X나 관련전문가들은 성공으로 평가하는데
언론평가는 착륙(수)를 못했으니 실패나 절반의성공으로 많이들 보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