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변에 저가커피 프차 다 있는데요.
뭐 개인적으로 저가커피는 커피맛을 기대 안하는 터라 뭐가 더 낫네 마네 재는건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터라… 암튼
컴포즈 커피 가면 자동 탬핑 기계가 있더라구요. 1500원짜리 파는데 저런거 까지 있어?? 하고 놀래고
신기하더라구요. (전직 커피파는 사람…)
자동 그라인더에서 원두 갈아 나오면
자동 탬핑머신에 올려두면 자동으로 탬핑해주고
빼서 머신에 결착해서 에소 추출…
회전율 빨라야 하니 오히려 최신 장비로 떡칠해야
직원+알바 2명으로 러시아워 다 쳐낼 수 있나보네요…
물론 저가커피는 뼈빠지게 쳐내도 점주 순익은…. 높지 않을거 같지만요..
뭐 그래도 매장 두 세개씩 갖고 무지하게 돌리면 잘 뽑는 분들도 계신거 같더라구요.
암튼 프차 점주님들 힘내세요..(..)
20시면 마감하는거 보면... 저가커피는 그냥 오피스 상권이 답이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