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오락실 게임의 원탑은 보글보글이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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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14:09:35
수정일 : 2024-01-30 15:28:32
211.♡.107.121
띵띵띵 띵띵띵 띵띵띵띵띵
오락실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비중있게 들렸던 보글보글 음악
세상은 저 멀리 점으로 작아지고 동심과 판타지 월드가 펼쳐지는 순간
콩나물 사오라고 엄마로부터 쥐어진 백원짜리 동전들...
등짝스메싱따위는 나하고 상관없는 일인냥 홀린듯 동전을 투입구에 넣으면
청량한 음악과 산뜻한 그래픽에 첨벙 빠져버려요
날이 저물고 사람들도 하나둘씩 빠져나가면
빠져있던 내 정신도 돌아오고... 현실을 자각하는 순간
엄마의 화난 얼굴은 호랑이로 변해서 나를 잡아먹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죠...아저씨
SIGNATURE
세력들이 페미이슈로 꾸준하고 집요하게 젠더갈등, 남여혐오조장
그리고 진보적인 당과 언론에 페미프레임 씌우기. 남혐메갈=여혐일베 동체 한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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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계급이 노동자들의 유대와 연대를 끊기 위해 귀족노조프레임으로 노조와 비노조 싸움 붙히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라치기. 동일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서민들끼리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도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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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지배층, 기득권, 자본가의 가축,개돼지,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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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국내에서 유통된 기판은 대부분 해적판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본 유튜버가 플레이하는 영상에 1UP 보너스가 계속 올라가는걸 보고 의아해서 찾아봤었다죠.
D&D 2 의 시대를 산것에 감사합니다.
그 이전 게임도 후크, 파이널 파이트 뭐 이런거 좋아했네요.
100판 딱 한번 갓엇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요. 근데 90여판 근처로 자주 깃엇어요 용문(여러판 넘어가는거 우산말고, 게속 안 죽으면 나오는)으로 ㅋㅋ
아뒤가 해시티비에서 자주 보던 뷴인거 같은데,, 아니시면 뻘쭘~ ㅋㅋ
어릴때 오락실에서 너클죠 원없이 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엄마지갑에서 500원짜리 슬쩍했다가 그날 세상 하직할뻔한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가끔씩 mame로 함미다... ^^;;
뭐라 할 것도 아닌데...
한번 만나보심이...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