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숲길(용산선 지하화) 사례
서울역은 지상으로 너무 크기 때문에 도심 단절 문제가 심각하다고
용산 인근 주민은 지상철도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을 겪는 중
경부선 경인선 등 수도권에서 요구하는 철도 지하화 예상 비용만 해도 23조원,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을 모두 합하면 45조원의 예상 비용..
이에 대한 반대 의견: 아직 철도가 닿지 않는 지역이 많이 있다. 지금 멀쩡히 다니는 노선을 지하로 넣기에는 우리가 안고 있는 시급한 과제들이 더 많이 존재한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실현가능성 0이라고 봅니다
그런 인프라가 있어서 발달한건데, 발달하고 나니 이제는 눈엣가시인가 봅니다.
지하화 한 이후 적자를 이유로 민영화 하시게요??
수색-광명 지하 고속 전용선과
왕십리-청량리-망우 구간의 선로포화 해결을위한 지하선로 추가(→GTX-B 용산-상봉 구간이 그래서 재정사업으로 한다는데 언제 될런지는....)는 꼭 필요해 보입니다.
수요 분산을 위해 수서-광주선으로 수서역에서 중앙선, 경강선으로 연결하는 계획도...계획은 있는데 이것 또한 기약이 없네요
2mb 때 4대강 할 돈으로 철도 교통 개선이나 좀 하지 쓸데없는데 돈을 써버리고 쯧...
http://www.molit.go.kr/USR/BORD0201/m_69/DTL.jsp?mode=view&idx=257413
서울•용산역은 안양천, 금천구 구간 민원 방지를 위해 지하 100m 깊이에 짓고요.
금천구청-광명 구간은 (경부선)금천구청 - 시흥연결선 - 광명차량기지 - 광명터널 - 광명역으로 가는 임시 선로(수색-광명 개통 후, 비상용 or 광명셔틀용도로 활용가능)를 지은 뒤 본래의 광명터널 구간의 일부는 수색광명 선로로 향하는 관통공사를 해서 광명역에서 본선으로 가면 수색광명선을 타고 신림동 일대를 거쳐 지하 용산역, 서울역에 도착하고 부본선으로 빠지면 광명차량기지 - 시흥연결선 - 금천구청역으로 거치도록 잇는다고 합니다.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ㅎ
동간 단절 해소를 위해 아파트 지상 주차장 지하화 할테니 세대당 분담금 10억씩내라 하면 할까요
연금이나 의료보험 등 앞으로 돈들어갈일이 산적해 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