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2월의 저 주장을 경영권 찬탈에 준하는 행위로 인식했을텐데.
4월에 저런 카톡하고 동조하고 한게 농담이었다? 라는 주장은요
하이브 입장에서는 저 요구가 안먹히니까 계속 다른 수단을 강구하는 증거다라고
주장할수 있게되는 훨씬 불리한 사안이 되는것 같은데요.
하이브의 사임요구 정당성이 생기게 될만한 일입니다.
토트넘 감독님이 선수단 전체를 해임할수 있는 권한을 달라하고
다 자른다음에 자기도 나가서 새로운 팀의 감독겸 단장이 될수있는 길을 얼어달라는건데..
그 요구를 안들어주니까..카톡으로 코치들이랑 팀을 껍데기로 만들고 어쩌고
해서 사버릴까 라는 얘기를 한게 발각되었다면.. 레비회장은 당연 감독 해임을
생각하지 않을까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게 신기합니다.
결국엔 썰들로 퍼지던게 다 사실이였고
큰틀에서 보면 돈때문에 일어난 일이였음.
돈때문이 일어난 일이 아니라지 않았나요.
진짜 이 멘트가 민희진의 모든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