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합의 하랬다고 民출신 국회의장에 “개XX” 욕한 박지원
기사 중 일부 발췌 -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 ‘채 상병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을 상정할 것을 촉구하며 ‘여야 합의’를 원칙을 내세운 자당 출신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개OO” 등의 욕설을 쏟아냈다. 차기 국회의장 출마를 선언한 중진 의원들도 공개적으로 김 의장 비판에 앞장서면서 22대 국회가 더 강경 일변도로 흐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태원 특별법 여야 합의에 유가족 환영…“중요한 건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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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는 논평을 통해 “여야 합의로 특별법을 제정·공포하는 것이 이후 실제 조사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유가족들이 대승적으로 (법안 수정을) 수용한 만큼, 조사 과정에서 각 기관들이 특조위의 자료 요청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며 “정부는 이것이 국회 그리고 유가족들의 결단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 환영…협치 첫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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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그제(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의 회담을 통해 여야 간 협치와 정치의 복원이 시작됐는데 이번 특별법 합의는 그 구체적인 첫 성과라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024년 5월 1일 기사 -
김진표 국회의장이 여야 합의 해와야 국회 열어준다고 빡빡 우겼습니다
민주당은 유가족의 허락을 구하고 여당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합의했습니다
여당과 대통령실은 협치의 첫 성과라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서 거부권을 행사했었습니다
무슨 협치의 결과입니까?
김진표가 꼬장 부리니까
유가족 분들이 정말 어떤 심정일지 가늠키 조차 어렵지만
유가족 분들이 양보해서 허락해서 합의가 된 겁니다
여야협치란 타이틀을 쓸려면 공을 유가족 분들께 돌리는 게 맞고요
김진표랑 윤석열 그리고 국짐은 유가족 분들께 도개자 박고 고맙다고 싹싹 비세요
어디 감히 성과라고 숫가락을 들이대요... ...
손가락 안철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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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기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안(거부권)을 재가했다. 취임 뒤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노태우 정부 이후 최다인 9개로 늘었다. 법안은 다시 국회로 돌아가게 됐지만, 여야가 재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희박해 폐기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1년만 지나면 내 손가락 자르고 싶어질거다..?"
2022년 2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