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기자회견때 가만히 있어도 1000억 버는데,
왜 바보짓을 하겠냐? 억울하다고 했던게 이 내용 이군요.
민희진이 내년에 옵션 행사 가능한데 예외 조건이 있습니다.
배임죄등 주주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 콜옵션 행사를 못하고, 오히려 하이브에 민희진 지분을 30억에 넘겨야 하는 조항이 걸려 있군요.
배임만 증명하면 얄미운 민희진에게 거금을 주지 않아도 되고, 민희진 지분까지 하이브가 꿀꺽 가능한 묘수 군요.
진실은 법원에서 가려지겠지만 결론 궁금하네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514604
일정한 조건이 충족할 경우에 한하여 거래상대방이 보유한 비지배지분 20% 전부를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결회사는 주식회사 어도어의 지분투자와 관련하여 해당 비지배지분 20%에 대해 주주간 약정에 따라 우선매수청구권 및 공동매도청구권을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동반매각청구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민희진씨는 풋옵션, 동반매각청구권을 보유하고,
하이브는 (일정조건)콜옵션, 우선매수청구권, 공동매도청구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콜옵션 행사 조건과 가격이 밝혀진건 없어서 대표이사직이 조건일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의도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틀린 부분은 없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좋은 밤 되시길.
지금까지 나온 문건이나 정황만 보더라도 귀책은 민대표에게 있는것 같네요.
경주마처럼 행동하는 사람들.
민사하는데 또 몇년 걸리겠죠.
엑시트 하거나 큰 돈이 필요한거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