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1년 정기 끊고 너무 안 읽는게 내가 이북리더기가 없어서 그런건 아닌지 합리화 단계에 와있습니다. 태블릿으로 보면 눈 부시고 폰으로 보자니 아이폰 미니라 너무 작아서 보기 힘들다. 그래서 이북리더기가 필요해 단계입니다 그래서 현재 크레마 모디프와 오닉스페이지 중에 심각한 고민중입니다. 사면 책읽겠죠?
그냥 아이패드 미니정도가 딱이더군요.
한가지 기능에만 몰빵하기에는 기술의 진보를 많이 경험해버렸습니다
책을 읽을때 주력 기기는 킨들 오아시스를 쓰고 있네요.. ^^
누워서도 보고 앉아서도보고 편합니다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역시 책은 종이책이 최고 !!!
너튜브 시청 때문에 독서량이 현저
하게 줄어 들기도 했구요.
예전에 크레마 샀지만,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로는 매거진류, pdf 볼때 사용하면 좋고
미니는 이동시, 침대에서 가로로... 넷플릭스
이북리더로는 주로 소설을 보는데
눈이 편하고 디바이스가 가볍고, 독서중 푸시 올 일도 없으니 딴짓을 안하게 됩니다.
집중이 잘되어 짬짬이 지하철에서만 읽어도 독서량이 꽤 됩니다.
밀리는 한달만 결제해서 보고 싶은 소설 전부 이북리더에 다운받고
와이파이 끊어버리면 기간 끝나도 그냥 다운받은 책들 계속 읽을 수 있습니다.
전자책 정기구독이 생기면서 기존에 책을 어느 정도 읽으시는 분들 한테는
이북리더는 가성비가 깡패가 되었습니다.
전 6인치 -> 7.8인치 -> 7인치로 왔는데 개인적으로는 물리키있는 7인치 오닉스 페이지가 제일 편하네요.
괜히 페이지가 많이 팔리는게 아니더라구요..
결론은... 그냥 사세요...
언제나 그렇듯 기기에 뽐뿌오면 후회하더라도 구입하고 후회해야 여한이 남지 않은 법이긴 하죠.
7인치대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6인치대 하이센스의 하이리더와 오닉스 북스 팔마
이렇게 마련해서 책읽고 있습니다.
기기가 있으니 읽게 되긴 합니다. ㅎㅎ
이렇게 많이요? ㅎㄷㄷㄷ
오닉스 노트 에어2는 PDF 읽기용.. 슈퍼노트 A5X는 메모용..
페이퍼 프로는 독서용(책 사이즈랑 비슷하고.. 리디 콘텐츠 이용)
하이리더와 팔마는 출퇴근이나 야외 이동시 읽기용
이렇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