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특히 1:13초 장면이 너무 좋아요
하니 머리 스타일은 동네 아줌마가 자르다가 망친 완전 시골 소녀 같은데
춤은 지코가 빙의 것 같은 그루브를 타는데 윤미래도 떠오르고
목소리 너무 좋고 멜로디 너무 좋고 눈빛 너무 좋고
의상 단순한데 너무 깔끔하고 청순하면서도 약간은 소년 같은 느낌도 있고 배경 반짝반짝하고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네요.
역시 민희진입니다. ^^b
웬만한 가수는 빌려주지도 않는다는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 무대를 하는데
문제없이 잘 끝냈으면 좋겠네요.
ClienKit📱
수지 플러팅 같은 느낌이라고 봐요.
이쁜 애한테 못생김을 추가하면 더 매력적인거죠.
디저트에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단짠이 되는 것 처럼요
곧 돌아 오겠죠.ㅎㅎ
저는 보면서 자꾸 단원고 학생들이 떠올라서 좀 슬펐어요.
배경도 제주도고 교복처럼 같은 옷을 입고 마치 수학여행 온 것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에...
그만큼 좋아라하며 이 엔터적 예술을 향유하면서 살아왔는데,
왠지.... 민대표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드센 여인네들은 혐오하는터라)
뉴진스가 예전만큼 마음깊이 안와닿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남녀 차별은 좀 그래요...
공감하는 면도 있는데 그래도 독립운동이나 민주화 운동 같은 건 드센사람들이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다니엘도 시골 미용실에서 파마 망친 것 같은 머리 느낌이 너무 좋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