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의대증원의 근거겸 이유라는데
그럼 5년 후에는 만명 찼으면 다시 2000명 줄이나요??
한번 늘어난 의대증원이 쉽사리 줄어들까요
의대생 수업하기 위한 인력 시설 같은 거 대학들이 다 확충했을껀데
그 사람들 다 실업자 되나요
진짜 이 정부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식
아무말 막말대잔치, 로드맵이라고는 전혀없는 막가파식 정책
진절머리 나네요..
이게 의대증원의 근거겸 이유라는데
그럼 5년 후에는 만명 찼으면 다시 2000명 줄이나요??
한번 늘어난 의대증원이 쉽사리 줄어들까요
의대생 수업하기 위한 인력 시설 같은 거 대학들이 다 확충했을껀데
그 사람들 다 실업자 되나요
진짜 이 정부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식
아무말 막말대잔치, 로드맵이라고는 전혀없는 막가파식 정책
진절머리 나네요..
지금 교사는 또 너무 지망생이 많아서 문제죠.
쉽게 말해 1년에 중소도시 하나씩 소멸하는 꼴이죠
대략 3000명당 의사 1인이라 치면 일년에 100명의 의사가 남아도는 거죠
의사인력은 장기적으로 30-40년 후를 내다보고 결정해야지
눈앞에 정치적 이득만 보고 졸속결정해서는 안됩니다.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jumin.mois.go.kr)
총인구수는
20년 51,829천
21년 51,639천
22년 51,439천
23년 51,325천으로
매년 30만씩 줄어든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애초 견인수요원리에 기반해서 의료비지출을 줄이는 목적+의약분업 의사 달래기 목적 으로 의사수를 줄였는데요.
이게 현재 결국은 필수의료 붕괴라는 결과로 귀결된 상황입니다.
이 점에서 의사수를 늘리는 것은 타당한 판단인데요.
문제는 너무 졸속이라는 데 있습니다.
폐쇄적인 의료인력 특성상 한번 뽑으면 몇십년 영향을 미치는데..
이렇게 급작스럽게 의사수를 조정하면 분명 문제가 터질 겁니다.
단기적이던 장기적이던 말이지요.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와 더블어 미용이나 다른 분야가 더 적게 벌도록 만들어야 필수의료 할 의사들이 많아질건데요.
/Vollago
의사 남아 돌아요
70대, 80대 의사들도 있어요
동네 1차, 2차 병원들이 망하는 이유가 병원이 넘쳐나서 그래요
지방의료, 인력난 문제는 문재인처럼 지방의료, 공공의료, 기피과 지원를 늘려야죠
숫자만 2000명 늘리는건 지금도 과부하인데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밥그릇 싸움만 늘어날 뿐이죠
전공의, 교수들도 언젠가는 나가서 개원 할건데 망하기 싫은거라...
지방에 살아서 그런건지
지방 분들이 지방의 좋은 병원을 이용 할 수 있게 의사, 병원에게 어떤 혜택을 줘야 하는지는 나 몰라라하고 그냥 지방의대 정원 증원이 만병 통치약인양 지방의대만 늘려 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