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프트가 최근 분기 실적에서 애널리스트의 예상을 웃도는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실적 발표에는 주당 순이익과 수익이 예상보다 높아 축하 분위기가 감돌았지만, 더불어 한 사업 부문의 잠재적 문제도 드러났다.
Xbox의 하드웨어 판매가 줄어들고 있다. 콘솔의 최신 버전 출시 후 4년이 지남에 따라, 이번 분기 Xbox 사업부의 하드웨어 수익이 31% 감소했다. 이는 2023년 같은 분기에 비해 30% 하락한 데 이은 것이다.
게임 콘솔 하드웨어 판매의 둔화는 마이크로스프트만의 문제가 아니다. 소니는 2월에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의 판매 전망을 낮춰 연간 400만 대가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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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하다가 다들 한번씩 에러 한 번 맛보면.. 느려도 소니는 안 이랬는데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게임패스도 게임많이 하는 유저에겐 이익이지만 게임사에게도 이익인진 에메합니다.
워낙 다른 사업이 잘 되고 왕창 벌고 있으니 엑박은 게임 비지니스에 대한 진지함도 적고 그냥 돈 버리는 취미로 하고 있는 거 같아요.
넷플릭스 같은 영상 구독형 서비스 구조와 동일하게 게임의 흥행여부와 상관없이 사전에 계약한 금액을 통으로 입금받는 방식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영상은 입점으로 받는돈이 끝이지만 게임은 흥행 여부에 따라 DLC 추가 수익을 얻을수 있구요.
구독형 입점보다 개별 판매하는게 더 이득이다고 생각하는 업체들은 애초에 게임패스 입점 자체를 안할테구요
다시 하드웨어 판매량을 올리기 위해서. 특히 내년 출시 예정인 gta6 을 앞두고 소니, 마소 둘다 새로운 기기가 나올거 같긴합니다
소니는 플스5 프로 출시한다는 루머가 있고 마소는 현 콘솔의 성능개선 모델보다는 휴대용 기기 출시 루머가 있는데 이게 어떻게 나올지..
독점작이 있으면 그래도 게임이 잘 나왔을 때 살 이유가 생기겠지만 결국 PC랑 동발이니.
외국은 PC 없고 콘솔로만 게임하는 가구 많다고 하지만 그것도 마소 퍼스트파티 독점작들이 잘 나온다면의 이야기지
그렇지 않으면 당연히 플스나 스위치를 사지 않겠나요?
말씀하신 의도는 '엑박을 컴터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구입하겠다' 입니다.
게임사업부는 진짜 뭐하는지..
플스에서 나오는 대작들 제작비가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서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스 최신작 제작비가 3.1억불에
라쳇엔 크링클같은 게임이 손익분기를 넘지 못하는등
이제 독점 플렛폼에서 7-800만장정도 팔리지 않으면 손익분기를 못넘을수도 있죠
과거처럼 플스가 독점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PC로 팔지 않으면 수익성 담보가 안되니 콘솔독점이 아니고
결국 콘솔 게임 시장 자체가 PC게임 시장에 먹혀서 줄어 들지 않을지 하네요
문제는 XBOX 퍼스트와 독점작의 상태가... PS 독점작 대비 처참하다는거죠.
MS가 돈을 아낀것도 아닌데, 이 게임퀄의 차이는 단순한 전략의 문제를 넘어선 문제라..
MS입장에서는 이다음에도 이렇게 투자할수 있을지 모를정도로
이번 세대가 자원을 무제한 투입해서(블리자드, 베데스다등 게임사 인수, 게임패스 운영에) 시도한건데 크게 아쉬운 결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