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과의 인터뷰 일문일답
발췌
-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이 되면 어떤 차별화된 리더십을 보일 계획인가.
“여성 정치를 보이기 위해 정치를 해 온 것은 아니다. 국민의 안전, 생명과 관련된 법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데 법안 처리를 주저하는 국회는 과연 누구를 위해 있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제 역할을 하고 행정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내는 국회가 필요하다.”
- 22대 국회에서 검찰개혁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계획인가.
“검사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가 필요하다. 입법적으로 발의된 법안을 처리하는 데 의장으로서 주저함 없이 통과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 이재명 대표와의 관계는 어떻게 평가하나.
“이 대표는 우리 당의 유력한 대권 후보다. 지금의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해서는 정권 교체가 최대의 개혁인데 이 대표는 이러한 국민적 기대의 중심에 있다. 국회의장이 된다면 이 대표와 민주당이 법안으로 ‘일하는 국회’의 효능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일정을 잡아 처리하는 국회 운영을 하겠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전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회의장에 대한 인터뷰에서 여성 강조하는 기레기 수준도 잘 봤구요 이것도 교묘한 갈라치기 인데 역시 노련하셔서 잘 받아 치시는 군요
간절하다면 국회의장 기명 투표 청원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기명 투표로 해서 국회의장 투표를 이상하게 하는 의원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국민 눈치를 봅니다.
<국회의장 기명 투표 청원 링크>
https://petitions.theminjoo.kr/24116001NWR6SHK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추미애 장군이 맡아야 한다고 봅니다.
추장군 만이 답 입니다.
조중동, 종편에 나오는 익명의 민주당 관계자들이 말하는 국회의장, 법사위원장들을 밀어 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