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이자 대표 플러그인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코어플르거인 중 하나인 캔바스입니다.
자! 위의 캔바스는 일종의 브레인스토밍이자 정리의 장입니다.
각 메모를 불러와 순서도를 만들 수도 있고, 트리형태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원하는 형태로 얼마든지 활용이 됩니다.
위의 그림은 전체 사건 전개의 흐름도 입니다.
장소 위주로 설정 되어 있죠.
위의 그림 보다 더욱 상세히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각 장소에 캐릭터문서를 불러와 배치할 수 있고, 등장 크리쳐도 마찬가집니다.
한눈에 각 지역 별 특징, 등장인물을 모두 설정 배치해서 볼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캔바스에서 직접 작성한 문서를 .md 파일화 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각각의 문서파일에서 작성 된 내용을 캔버스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일관된 정보 관리 및
집필의 모순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집필 프로그램은 이런 과정을 더 강력하게 지원하는 유료들이 있지만,
과거 아래한글 하나로도 집필하던 시절이 있었던 시절에는 아무 것도 없이
단순 메모를 해가면서 집필을 이어갔으니,
가장 좋은 것은 단순하면서도 꼭 필요한 기능에 국한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캔바스로 각 캐릭터, 장소, 크리쳐, 악당 등을 정리.
- 칸단보드로 각 씬을 정리.
- Longform 플러그인으로 집필 시스템 관리.
이렇게 하면 효율적인 소설, 시나리오 창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네. 근데 자기한테 맞는거만 쓰셔도 됩니다.
제 경우 혹시 더 잘 써 볼까 해서 설치 해둔...최고 인기 플러그인 몇가지...
외에
나머지는 그 많은 것 중,
소설 설정 및 집필 관련해서만 추가 플러그인을 설치했습니다.
특정한 목표를 가지고 접근해야 계속 사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오랜 세월 모아 둔 자료를 틈틈히 옵시디언에 다 모으고 정리하고 있어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출처 정도는 첨부해주시는편이 보는 사람에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이 영상 더보기란에 노블 템플릿도 공유받을수 있습니다.
아! 네. 맞네요.
참고로, 이분 만의 활용법은 아닙니다.
캔버스의 일반적인 활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