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이 2억 2천km 떨어진 우주에서 광대역 인터넷 수준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달성했다.
최근 더레지스터 등 외신에 따르면 NASA는 프시케 탐사선과 심우주광학통신(DSOC) 최장 거리 데이터 전송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구와 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의 1.5배에 달하는 2억 2천 6백만km 이상 떨어진 우주를 비행 중인 프시케 탐사선과의 통신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테스트를 위해 전송된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본은 약 10분에 걸쳐 다운로드가 완료됐으며 광대역 인터넷 수준인 최대 267Mbps의 전송 속도를 기록했다.
나사 측은 이번 테스트에 대해 지난해 12월 실시한 테스트 이후 우주선이 7배 이상 멀리 떨어진 만큼 전송 속도도 상당부분 감소해 1Mbps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를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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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40429100538
고속 통신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비동기 방식일듯 한데...
에러검출은 어떻게 하는지, 손실된 패킷은 어떻게 처리 되는지 궁금하네요..
기사 내용이랑 전혀 매칭이 안되는거같은데..
지구-화성 빛(전파)속도로 왕복하는데 20분 이상 걸린다네요.
현실은 3초 이내 화면 안뜨면 브라우져 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