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 콘서트+음반+광고 매출액이 580억인가 그렇다던데 지금은 더 엄청나겠네요. 대형기획사에서 계약금만 500억 오퍼받았다던데 거절하고 1인기획사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저 같아도 1인기획사 할 것 같네요. 하고싶은 것만 해도 1년 매출이 어머어마하니 굳이 간섭받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Suspense님 1인 기획사가 아닌, 다른 가수도 키웠던 무명 때 소속사에 의리로 남은 거구요. 그리고 티비나 유튜브에서 부정확한 데이터로 추정치를 잘못 보도하고 있습니다. 22년엔 앨범이 나와서 매출이 높은 것이고, 국내 연간 음원 수입은 최상위권 가수도 2~30억 수준이예요 (공시된 회사 재무제표에서 확인 가능한 부분입니다. 실연자는 저작권 수익도 낮구요. 음원 수익은 유통사가 절반은 가져가죠. 해외 음원 제외). 유튜브의 경우도 자체 컨텐츠 업로드가 많지 않은 편이라, 유튜버들 분석에서는 연간 15~20억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매년 음반 내지도 않고 싱글 정도만 상하반기 내고, 굿즈도 관련 산업에선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엉터리 정보들이 너무 확대재생산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매출과 수입은 다른 부분이죠, 경비 빠지고 회사랑 정산하고
유원미
IP 122.♡.72.38
05-01
2024-05-01 1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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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ense님 그 오퍼 넣었던게 몇년전이고 하이브였죠 계약금만 500억은 확실한데 거절했고 소문으로는 1000억 제시, 계약금만. 그래도 거절 했다는 소문을 들었응 계약금만 천억 ㅋ 이것 저것 떠나서 하이브가 세게 지르는건 확실하네요
주우
IP 58.♡.14.178
05-01
2024-05-01 02: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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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매출의 10분의 1정도가 수익이 될텐데요 테일러 스위프트는 소속사 거치지 않고 자기가 저작권자면서 콘서트 수익도 다 가져가는데 콘서트 매출 1조원에 수익은 1000억대일겁니다
espapa
IP 14.♡.125.159
05-01
2024-05-01 03: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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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사기쳐서 번것도 아니고 포토카드팔아서 번것도 아니고 자기힘으로 번것이라 더 대단하다고 봅니다.
장채원
IP 118.♡.82.14
05-01
2024-05-01 09: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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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apa님 임영웅도 굿즈 종류별로 다 팝니다..
스티브잡
IP 118.♡.7.99
05-01
2024-05-01 10: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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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apa님 남이 만든 부가가치에 숟가락 얹어서 돈버는 것(부동산, 주식 등)보다 훨씬 가치있고, 대단하고, 멋지고, 인정받아야할 것이죠..
티아메스
IP 106.♡.65.57
05-01
2024-05-01 04: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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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화면에 매출이 수익은 아닌데 헷갈리게 적혀있네요
그냥그런이
IP 211.♡.68.211
05-01
2024-05-01 04: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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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신동엽. 마동석이 진짜 돈을 많이 벌었을거에요. 임영웅의 저 매출은 회사 수입이고 소속사 사장하고 같이 먹는거에다가 세금 진행료 이런게 워낙 많이 들어가서 임영웅 개인 수입은 댓글에서처럼 10분의 1정도 되겠네요. 돈만 쫓았다면 단기간에 훨씬 벌었을겁니다. 해외는 bts 국내는 임영웅이 사실상 탑이기 때문에..
그걸 계산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ㅎ
하루에 하는 일중에 의미 있는일은 얼마나 될까요?
전 거의 없는거 같네요.
대형기획사에서 계약금만 500억 오퍼받았다던데
거절하고 1인기획사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저 같아도 1인기획사 할 것 같네요.
하고싶은 것만 해도 1년 매출이 어머어마하니
굳이 간섭받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오퍼 넣었던게 몇년전이고 하이브였죠
계약금만 500억은 확실한데 거절했고
소문으로는 1000억 제시, 계약금만.
그래도 거절 했다는 소문을 들었응
계약금만 천억 ㅋ
이것 저것 떠나서 하이브가
세게 지르는건 확실하네요
테일러 스위프트는 소속사 거치지 않고 자기가 저작권자면서 콘서트 수익도 다 가져가는데
콘서트 매출 1조원에 수익은 1000억대일겁니다
포토카드팔아서 번것도 아니고
자기힘으로 번것이라 더 대단하다고 봅니다.
훨씬 가치있고, 대단하고, 멋지고, 인정받아야할 것이죠..
임영웅의 저 매출은 회사 수입이고
소속사 사장하고 같이 먹는거에다가 세금 진행료 이런게 워낙 많이 들어가서
임영웅 개인 수입은 댓글에서처럼 10분의 1정도 되겠네요.
돈만 쫓았다면 단기간에 훨씬 벌었을겁니다.
해외는 bts 국내는 임영웅이 사실상 탑이기 때문에..
(갑자기 요즘 회자되는 지분율 몇천억이 어느정도 금액인지 확 와닿기도 하네요)
몸에 열이 많아 평생 안드시던 홍삼을 요즘 정관장으로 꼬바꼬박 챙겨드십니다.
ㅋㅋ
곽튜브도 자신의 경험을 근거삼아 그보다 적은 숫자도 절대 불가능 하다 던데요
경비에 정산금에 세금제해야 순수익이 나오니깐요. 본인도 잘모를걸요?
일인자는 압도적이어야 맞죠.
영화 '라 밤바'에서 '리치 밸런스' 역을 맡았던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라는 배우가 생각납니다. ^^
곱상하고 키도 큰 게 전체적으로 비슷...
참고로
우리가 흔히 듣는 '라 밤바' 노래는 영화를 위해 별도로 녹음되어 삽입되었던 노래고, 실제 리치 밸런스가 불러서 녹음한 것보다 더 많이 알려진 것이라고 합니다.
'라 밤바'는 흥겨워서 좋고
'다나'는 꿀이 뚝뚝 떨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저쪽 정치 성향은 아니겠죠 어머니들에게
영향력높은 인물이다 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