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XREAL AIR 2 Pro를 윈도우 환경에서 업무용으로 활용하고자 구매하였고 다방면으로 사용한 경험 공유 합니다.
사용 목적 : 업무 및 공부 활용시 트리플 모니터 활용
- 업무 특성상 PoC가 많아 결과 정리시 듀얼/트리플 모니터 사용 필요
- 기술사 시험 준비시 서브 노트 정리시 기출 문제 정리용
AR 글래스는 XREAL AIR 2 프로를 처음 사용해 봅니다.
AIR2 구매전 리전 글래스를 구매를 염두하고 있었습니다만, 안경다리와 USB-C 케이블이 일체형인걸 보고 너무 실망해서 다른 제품을 알아보던 중 AIR2 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AR 글래스 중 가장 경량이면서 500nit 밝기를 가지고 75g 정도로 일반 안경보다 살짝 무거운 정도 무게란 사실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818,000원에 빔 포함 모델로 함께 구매하였고 현재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1) 윈도우에서 화면 미러링으로 사용
미러링으로 사용시 0Dof로 기본 동작하며 화면 고정되지 않고 숄더/헤드 앵커 되지 않습니다.
미세한 흔들림에도 스크린이 같이 흔들리기 때문에 두통을 유발하지만 2~3분 정도 사용시 바로 적응됩니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환경이며 가장 높은 그래픽 품질과 밝기 해상도를 보여주지만 reddit 등에서 제기되는 blurry edge 라고 하는 사분면이 번져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blurry edge 현상은 상이 글래스에 맺힐때 눈에서 너무 가까워 안경이 제공하는 시야를 벗어나서 발생하는 듯 합니다.
영화 등을 보거나 게임등을 실행시 전혀 신경쓰이지 않으며, 평소 레지던트 이빌 같은 어두운 게임을 할때 전혀 문제되지 않으며 영화 등도 스크린의 엣지가 항상 밝지 않기 때문에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하지만 윈도우나 문서 등 항상 밝게 켜지는 화면 등에서는 은근히 신경 쓰이며, 안경을 최대한 눌러쓰는 방법말고는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화면 미러링이 가장 빛이 나는 환경은 외부 출장시 기차나 기내에서 사용할 때입니다.
기내에서 업무를 하고 싶어도 화면이 너무 밝아 주변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주 화면을 끄고 보조화면인 글래스만 사용할때 완벽한 이동식 업무 환경을 보장해 줍니다.
비행기 등에서 화면이 너무 밝다는 옆사람의 컴플레인을 받아보신 분이라면 적극 공감할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 등을 실행할때도 미러링시에 주사율 120hz 지원함으로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0Dof로 앵커가 되지 않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2) 윈도우에서 트리플 스크린 사용
처음 구매시 서피스 프로9에서 nebula 0.7.0 버전을 설치하여 시험 했습니다.
I5 1235u 16GB Xe 그래픽스 환경에서 사용시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트리플 스크린 구동시 최대 72Hz까지만 지원됩니다.
90Hz로 바꾸면 안경의 시야가 검게 흐려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ㅠ
3Dof가 지원되어 화면을 고정하고 흔들림 없이 업무를 볼수 있지만 글자가 너무 흐리고 번지며 고개를 좌우로 움직일때마다 창과 창사이에 화면 깨짐이 발생합니다.
마우스 포인터가 사라져 내가 어디를 클릭하는지 가늠할 수가 없고 타이핑시 타이핑 위치가 나타나지 않아 미칠것 같은 답답함을 선사합니다.
의외로 blurry edge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nebula를 통해 눈에서 스크린 까지 거리를 조절하고 스크린 크기를 줄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에서 문제가 되는 화면 끝의 번짐이 창크기 조절과 눈과 거리 조절을 통해 헷징 가능합니다.
미칠것 같은 불쾌한 사용감 때문에 XREAL 관련한 reddit post들을 뒤져보니 윈도우 사용시 최소사양을 그래픽카드 3060으로 권고하고 있었네요.
AR 글래스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Flow Z13 2세대를 구매했습니다.
I9 13900H 16GB 4060 8GB 환경으로 다시 AR 글래스 사용 환경을 구성했고 nebula에서 바로 90Hz까지 사용 가능했습니다.
nebula windows 0.7.0 버전에서 사용시 화면 이동이 조금 부드러워 졌지만 서피스 프로9에서 겪은 대부분의 문제가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너무 글자가 흐려 읽을 수 없고 번짐 등이 있어 사용하기 쾌적하지 않아, 결국 nebula 대체 앱인 gingerxr, 스팀vr 등을 테스트해보다가 윈도우에서는 트리플 스크린 사용이 어렵다고 느껴 한동안 잃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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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기준으로 nebula 0.8.0.1023 이 출시되어 해당 버전으로 시험 했습니다.
AIR2를 PC에 연결하니 자동으로 AIR2의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고 nebula도 업데이트 됬습니다.
릴리즈 노트를 보니 텍스트 가독성을 높이고 더욱 부드러운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되어 있네요.
윈도우 디스플레이에서 AIR2가 인식되는 걸 확인하고 NVIDIA 컨트롤 박스에서 수직동기를 빠르게로 변경하고 사용해보았습니다.
충격 그 자체입니다. 고개를 좌우로 이동해 스크린과 스크린간 이동시 전혀 깨지지 않고 매우 부드럽게 움직여 지며, 글자가 지난 버전과 다르게 놀랍도록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던 버츄얼 데스크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윈도우에서 글래스를 쓰고 스크린을 3개로 만들어 약 3시간 정도 작업했으나 멀미나 두통없이 매우 편하게 사용 가능했습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됬습니다. 마우스 커서가 안보이는 문제와 키보드 커서가 안보이는 등 문제가 전부 해결됬습니다.
단, 수직으로 고개 이동시 아직도 화면이 깨지는 증상은 발생합니다.
이토록 놀라운 발전이 이뤄졌다는 사실이 충격적입니다.
그래서.. ㅎ
AIR2 울트라도 같이 예약 구매 했습니다. ㅎㅎ
3) IPhone 15 Pro와 사용
IPhone 15와 사용시 0Dof만 지원되며 IOS 환경에서는 개발사가 제공하는 SW가 전혀 없습니다.
스크린 미러링만 될뿐 개발사의 아무런 지원도 없습니다.
스크린 미러링시 아이폰15는 외장 모니터로 인식하며, 유투브 재생이나 타앱으로 영상 재생시 아이폰 화면은 자동으로 DRM 모드로 동작되어 화면 컨트롤만 되고 메인기기에서 영상은 재생되지 않습니다.
AIR 2 Pro는 디밍과 밝기를 3단계로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따릉이 등을 타면서 한강등에서 가볍게 사용시 바로 눈앞에서 유투브를 보고 멀리 시야로 앞으로 보고 자전거 등을 타고 운전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매우 저속으로 10~20키로 이내로 운전하고 전방을 주시하느라 유투브 등에 집중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아이폰과 연결시 배터리가 매우 빨리 녹아내려 100%인 상태에서 2시간 유투브 시청하면 10%대로 남아 있습니다.
4) XREAL BEAM 사용
XREAL BEAM으로 무선으로 데스크탑 화면이 스트리밍 됩니다.
BEAM 없이 미러링 하면 nebula앱만 지원하는 화면 고정이나 흔들림 방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 된 펌웨어로 3D 가 보입니다. 무척 당황했는데 펌웨어 업데이트 후 자막 등이 3D로 보입니다.
빔 사용으로 침대에서 완벽한 업무 환경을 구성했습니다.
빔은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빔에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 외부에서 PC에 접속해 빔과 XREAL 통해 사용가능한 점이 매우 괜찮았습니다.
물론 크롬 데스크탑은 약간의 레이턴시가 발생해 침대에 누워 메인 PC에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 연결하고 빔의 Wireless스크린 기능으로 연결하는 것도 매우 좋은 사용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그외 유투브, 넷플릭스 시청을 빔으로 했을때 전혀 레이턴시나 딜레이 없이 영상 감상이 가능했고, 3Dof 지원으로 화면 고정해 누워서 영상을 시청하기에 가장 괜찮은 방법인 듯합니다.
다만 빔을 리모콘으로 쓰기에는 아직까지 빔이 너무 무겁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앉거나 서서 빔으로 포인팅 할때는 지장이 없지만 누워서 빔을 쓸때는 은근히 팔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그외 현재 새로 올라간 펌웨어 사용시 텍스트 가독성이 많이 높아져 드디어 좀 사용해질만한 환경이 된것 같습니다.
장점
- 윈도우에서 트리플 스크린으로 생산성 향상
- 빔 통해 앵커 설정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통해 멀티 스크린 구현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 없어 확인 못해봄
- 트리플 스크린에서도 높은 텍스트 가독성과 부드러움(단 3060 이상 GPU 사용 필요)
단점
- 3DoF나 앵커는 빔이나 윈도우즈용 nebula 통해서만 지원함, IOS는 미지원함(아얘 앱이 없음)
- 윈도우에서 트리플 스크린 사용시 요구사항이 매우 높음
- blurry edge 현상 (windows는 nebula 통해 화면 크기 줄이면 없어짐, 미러링모드는 해결 방법 없음)
- nebula 앱 자체의 불안정성, 잘 안꺼지고 튕기는 등 아직까지도 불안정함
- iphone 15 사용시 drm 인해 내장 디스플레이는 꺼지고 글래스만 화면 표시됨
- ios 및 windows에 대한 지원 부족
- 낮은 FOV (air 2 ultra 기대 fov 46에서 52로 향상)
그 밖에 등등
총평
6DoF를 지원하는 AIR 2 Ultra를 매우 기대하고 있지만 갤럭시 S22, 23만 지원하여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Ultra에서는 낮은 FOV를 그나마 6도 정도 향상하고 화면 깜빡임이 없다고 하기에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AR 글래스는 처음 진입장벽이 높지만 출장이나 외근시 모니터를 대체할 정도의 사용성까지 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우에서 VR 환경 구성시 매우 높은 사양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함으로 노트북에서 외근이나 출장시 사용할려고 마음 먹은 분들은 의외로 높은 환경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러링 사용은 DP-ALT 만 지원하면 가능하지만 미러링은 일반 모니터와 다를바 없고 우리가 생각하는 트리플 스크린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제품에 도전시 반드시 해당 제품이 자신에게 필요한지 사용목적이나 용도를 충분히 고려하여 구매하셔야 합니다..
애플에서 비전프로도 출시하고 경쟁사들이 여러 제품을 출시하는 지금 환경에서 도전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비전 프로, 메타 퀘스트3, XREAL AIR, 로키드 에어, TCL, 에이수스 비전 M1(1100 nit) 등 시장에 그 사이 많이 회사들이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그 제품들 사이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와 가장 일반 안경 같은 XREAL AIR 2 Pro를 선택했고 실제로 더 나은 스펙들의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비전 프로는 헤드셋 형태 제품이나 그나마 안경에 가까운 immerersed 사의 visor pro와 XREAL AIR 2 Ultra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visor pro는 안경 형태로 안구당 4k해상도를 제공하고 AIR 2 Ultra는 6Dof에 텍스트 가독성과 화면 떨림등을 개선하면서도 80g이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평소에 포터블 모니터를 1~2개씩 들고 다니면서 듀얼 스크린 or 트리플 스크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AR 글래스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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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beta for windows 0.8.0.1023 다운로드 링크 문의주시는 분이 많아 구글 드라이브 링크 드립니다.
참고하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jb7-iWIDvPP_QwBByoKFfNfB1UZ68m-l/view?usp=drive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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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특가로 air2 글래스만 구매해서 열심히 이리저리 만져보고 있는 중입니다.
Beam은 아직까지는 애매하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혹시, Drm으로 인해 내장 디스플레이가 꺼진다고 하셨는데, 저의 경우 (아이폰15프로입니다) 유튜브의 경우 오히려 폰화면이 꺼지면 글래스도 꺼지고, 넷플릭스의 경우 지원하지 않는 기기 알림이 떠서요…!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도, 동일한 상황이라 기기 특성이라 생각하고 넷플릭스 재생이 안되는 점에서 좀 크게 실망했는데, 혹시 방법이 있는걸까요?
일단 노트북에 nebula windows 설치하시고 기기 연결하시면 자동으로 펌웨어가 업데이트 될거에요...
노트북이나 빔과 한번도 연결 안하셨다면 펌웨어 버전이 낮아서 그럴수도 있으니 꼭 윈도등에 네뷸라 설치하시고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시고 다시 시도 해보세요.
해결 됐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맥은 써본적이 없어 윈도 버전 네뷸라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이건 정말 돈 아깝고 사용가능한 정도가 아니다에서 이제 좀 쓸만해졌고 불편해도 충분히 감수하면 쓸수 있다 정도로 보면 될것 같아요
아예 못 쓴다에서 쓸만한 수준입니다
아직 갈길이 멉니다 ㅠ
Windows 노트북 에서 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라이트가 부가적인 기능도 더 좋고, 화면도 특별히 딸리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지들도 할말은 없어서, 대부분의 기능에 "지원 예정이다. 고려중이다" 말만하고 절대 안해주더군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제품 구매를 유도하기 빌드업으로 보이긴 합니다.
검색하면 클량 이글만 나옵니다.ㅎ
https://drive.google.com/file/d/1jb7-iWIDvPP_QwBByoKFfNfB1UZ68m-l/view
주로 두가지 환경이 될 것 같은데,
1. 노트북에서 보조 모니터로 사용
2. 데스크탑에서 듀얼 모니터의 보조 모니터로 사용
문제는 회사 지급 컴퓨터라 제조사 앱 설치가 안된다는 점이네요... 1번 환경에서는 가상 모니터가 있으면 좋은데 그래픽 카드와 더불어 보조 모니터라 사용 불가일테고,
2번 환경에서는 일정관리 앱이랑 ms teams, 아웃룩 정도만 쓸꺼라 가상모니터가 필요 없어서 beam 없이 그냥 써도 될것 같은데, 이게 생산성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어디 써볼 수 있는데를 찾아서 테스트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사용기 감사합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팝업스토어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울트라가 너무 궁금해서 한번 시간내서 보러갈려고 해요 ㅎ
https://m.cnet.co.kr/view/?no=20240401111321
좋은하루 되세요
궁금한점이 울트라를 더 구매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스펙문서나 광고글들만 읽어보니 큰 이점을 못 느끼겠더군요.
울트라 버젼의 어떤 점을 기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용기 감사합니다.
AR 기기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려면 6DoF와 넓은 시야각이 필수입니다.
Ultra는 윈도우에서는 6DoF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공지 설명이 있지만, reddit 등에 개발자가 남긴 포스트를 보면 추후 제한적으로 6DoF 윈도우 지원 예정이라는 멘션을 보고 6Dof 지원시 입력디바이스 외에 신체 등을 비전프로나 메타퀘스트처럼 입력도구로 사용할수 있어 사용성이 늘어납니다.
시야각도 46도에서 52도면 고작 6도 늘어나지만 6도 정도만 늘어도 기존 AIR2가 가진 blurry edge를 개선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AIR2는 컨텐츠 사용 목적으로 개발된 기기이기 때문에 낮은 시야각을 가졌으며 3DoF만 지원합니다. 6도라도 개선된 Ultra가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외 텍스트 가독성을 많이 향상 시키고 AIR2가 가진 업무상 사용의 부족한 점을 Ultra가 많이 채워준 느낌입니다.
80그램 무게로 위 기능을 전부 구현했으며 유투브 등을 통해 확인결과 해당 기능들이 전부 문제없이 동작 가능했고 비전프로나 메타퀘스트3 immeresed4k 등과 비교하면 98만원은 저렴한 가격으로 여겨지는 게 이유입니다.
다양한 MR/AR/XR 활용해서 비싼 가격의 비전프로보다 외근시 트리플 스크린이라는 하나의 장점에 집중해서 가볍게 들고다니는 80그램 정도 되는 안경무게의 모니터로 생각하고 예약했습니다.
물온 화면을 세개나 뛰우는 모니터라고 생각하면 돈이 아깝지 않고 충분히 살만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안경 하나에 세개의 모니터를 구동하는 데모 영상을 본 것 같은데 이 기능만 제대로 쓸 수 있으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용돈만 모으면 되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72hz에서 화면 출력은 가능 했지만 화면 전환시 잔렉이 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경험상 윈도 환경에서 내정 그래픽과 조합은 최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내장 글픽이 나쁜 건 아닌데 ar을 담기에는 퍼포먼스가 약합니다
글래스를 쓰면 아이폰 화면을 터치할때 내가 터치하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을 정확히 인지 할 수 없습니다
빔은 포인팅 스틱 역활을 해줌으로 누워서 사용이 기능해주게 해줍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면 네뷸라 안드로이드가 동일한 역할을 해줄거고요.
아이폰이면 라이트닝 인터페이스로 네뷸라같은 앱이 ios로 나올 여건이 못 됬습니다.
지금은 나올수 있는 환경이 됬구요
아이폰 사용자면 spacewalker 앱 추천 드립니다.
아이폰을 단지 미러링 하는 게 아니라 버츄얼 스페이스 제공하도록 하믄 ar 글레스 전용 앱입니다.
물론 포인팅 스틱 같은 기능도 다 지원됩니다.
빔없으시고 아이폰이면 spacewalker.. 안드로이드면 네뷸라 까세요
그리고 빔이 없으면 바디앵커 없어 자전거 등 타면서 시청하면 극한의 흔들림 경험 하실 겁니다
빔은 안정적 화면 고정 흔들림 방지 등 모든 것을 개선해 줍니다
미니 PC HDMI 포트로 에어2 프로 연결해서 장시간 이용하려고 구성을 생각중인데
이렇게 연결이 가능은 한걸까요? 자꾸 DP/ALT 지원이 안되면 불가능하다라고만 보여서
정말 해결 방법이 없는것인가 싶네요...
분명 될것같긴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80만원을 태우기에는 부담되고 ㅠㅠ
혹시 테스트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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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판매하는 기기등을 사용하면 dp-alt 없이 hdmi로만 구성할수 있습니다…
저는 노트북만 사용하는 데다 서피스류의 2-in-1만 사용하는 지라.. 말씀하신.. hdmi 포트를 가진 랩탑이나 데스크탑은 없습니다..
그러나 항상 비상시를 대비해 xreal air를 혹시 노트북 없이 데탑이나 겜방 등에서 쓸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위 제품을 알리에서 1만3천원 정도에 한개를 미리 구비해 뒀습니다.
Xreal hub라는 제품이 잇는데 가격이 미쳤고 케이블 분리형이 아니라 허브와 케이블이 고정되 있어 저도 알리에서 저 제품 하나 구매햇습니다.
아직 테스트는 해보지 못해서 어떻게 동작할지는 말씀드릴수 없으나 대부분 다 잘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