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에 누가 걸렸다고 해서
문자로 물어봤습니다.
평소에 마스크 쓰고 다니냐?
그러니깐 안 쓰고 다닌다고 하네요.
뭐라 할려다가 그냥 몸조리 잘하라고 했네요.
아무리 각자도생의 시대라고 하더라도
최소 자신의 성벽은 쌓아놓고 대비를 하고 있다가 함락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성문을 열어놓고 적군이 쳐들어와서 망한 것은
본인이 자초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걸려서 가장 힘들고 작살나는 것은 본인이죠.
누구는 불편한 마스크 좋아서 쓰는 것 아니죠.
꼬박꼬박 쓰고 다녔는데 지난주에 걸렸습니다
그 외 집이 아닌 모든 장소에서는 마스크 쓰고 있습니다.
코로나 통계도 안내는 국가에선 답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