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겸공을 보니 확실히 알겠네요.
창작자의 고통과 산물의 소중함이 대중자본시장에 나와 시장가격과 가치가 매겨진 이상 더이상 감정적 정서적 논쟁은 큰 의미가 없다는 취지엔 크게 공감합니다.
자본시장의 논리가 이미 개입되어서 자신과 창작물의 가치와 가격이 평가되고 쌍방 동의한 상황에서 뭐가 그리 억울한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민희진씨는 20%로 80% 못먹는다 했는데 아닌 거 같네요. 하이브는 진짜 껍데기 되는 거 한 순간이겠네요.
경업금지에 대한 노예계약에 대한 얘기도 있는데 그건 그것대로 들으면 될 거 같네요.
오늘. 겸공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기자회견당시 억울하고 농담이라고 한 말을 본인 역으로 들었다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하이브 정말 호구짓한 건가요???
걸그룹 글로벌 1등을 만든(만들 수 있는) 사람에게 대접이 짜친거죠.
/Vollago
아일릿 같은거 안만들고, 독립레이블의 운영을 어느정돈 보장해줘야죠. 무슨 케이 대기업도 아니고. 배놔라 감놔라....
3년은 키운 것 아닌가요? 그리고 테디가 독립레이블 대표인가요?
대접이 짜친다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죠 민희진 혼자 다했다고 해도(그것도 아니지요 사실)
이 정도면 한국기업 역사상 최고 특혜 보상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정도 대접도 만족 못하고 싫었으면 애초에 투자를 받지 말고
본인이 다 했어야죠 본인돈으로
다른 관점에서 민희진을 비판하자면
성공하면 내꺼고
실패하면 하이브가 손실 다 감당하는 겁니까??!!
이런 경우는 세상에 없습니다.
뉴진스 뿐이나라 에스엠에서 다른 몇몇 그룹도 성공 시켰다는데
에스엠에서는 어떤 정도 보상을 해줬나요 ??
솔직히 이 정도 수준 보상이면 짜치는게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전무후무할 정도의 최고 보상입니다.
독립레이블의 운영을 아주 많이 보장해줬으니까 뉴진스가 민희진 색깔 입고 그대로 나온거죠.
1000억이 아쉬워서 4000억을 요구한 사람에게 과도하다고 거절하니 통수를 치는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지, 중이 절을 부수려고 들면 됩니까?
그게 반란이고 쿠데타예요.
곱게 떠날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내부총질에 온갖 언플로 하이브 산하 걸그룹 전체에 피해를 줬는데
무슨 대접이 짜치니까 그런다는 말씀을 하시나요.
능력을 인정해서 재벌급 인사를 만들어줘도 부족하다고 불평할거면 월급 더 줄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던가
아니면 본인이 나가서 회사차려 돈 더 벌면 되는 겁니다.
왜 주인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나요?
그리고 테디는 독립레이블 대표입니다.
기자회견 즙짜기 다 좋다 이겁니다. 본인 자유니깐..
그럼 본인이 펀딩 받아서 본인 인맥들 리쿠르팅해서 입맛대로 차렸으면 됩니다.
이수만씨가 sm 사장까지는 보장해 줬다 하더라도 구두협약이나 임원계약서에 명시해줬든 했으면 됐는데 결국 자의든 타의든 타이틀 못달고 나온건 팩트 아닌가요?
결국 본인이 리스크 최소화할려고 vc들 투자받아 법인설립 안하고 그 와중 업계 아시아 탑의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회사에 최상의 조건 받아왔는데
이 이상을 원하면 당연히 정리 하고 새 체제 꾸려야 되는것도
블핑은 YG 소속이었죠. 테디는 독립레이블이긴 하지만, 테디 자체를 YG가 키운거고, 테디회사는 프로듀싱을 외주 받은거죠.
테디는 프로듀싱을 외주받은거죠. 블랙핑크 자체가 YG 소속이었죠. 테디 사례랑은 전혀 다릅니다. 뉴진스는 명확하게 어도어 소속이죠.
아니다 디스와 갈라기도 잘하던데 정치판도 움직여서 윤석열이 K팝 산업을 위해 국무총리라도 줘야할듯욤
주면 감사하죠.
무능한 팀 다 해체하고, 민희진이 회장하면 더 좋죠.
주총이라는 합법적인 권한이 있습니다. 하이브는요. 그게 우리나라를 넘어 전세계적인 보편적인 "룰"입니다. 그리고 민희진이, 뉴진스 잘 만들어서 회사에 이익내고 있으면, 배임 아닙니다. 대표이사 짜르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 합법적인 주총개최요구를
민희진이 묵살했습니다만?
주총 여는게 그리 어려운거 아닙니다. 1년에 1번은 무조건 열 수 있어요. ㅎㅎㅎ
뭔소리세요.
테디는 독립레이블 대표가 아니라는 식으로 본인이 위에서 말해놓고선 이제와서 yg가 키운 독립레이블 대표라고 하시나요?
그리고 민희진은 하이브에서 스카웃했고 하이브 CBO로 2년간 재직하면서 걸그룹을 기획중이었고
그때 쏘스뮤직 연습생들 상대로 오디션도 보고 실제 발탁도 하면서 뉴진스를 기획하다가
어도어 레이블 창립(하이브 자회사)후 대표이사로 선임된 사람입니다.
민희진이 처음부터 어도어 대표가 아니었어요.
님말대로 테디를 yg가 키우고 독립레이블로 독립을 했다면, 민희진의 뉴진스 또한 하이브에서 기획하고 독립레이블에서 데뷔한겁니다.
사실관계를 좀 명확히 아셔야합니다.
사실관계는, 하이브가 귀한 대접한다면서, 민희진을 모신거죠.
모셨는데, 별로 대우를 안해준 거죠.
님이 말하는 그 사실관계는 '객관적인' 사실이 밑바탕이 되어야합니다.
모셨는데 별로 대우를 안해줬다라는건 매우 주관적인 시각이고 이건 사실관계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일방적인 민희진측의 주장일 뿐이죠.
도대체 얼마가 적정한 대우죠?
연봉표처럼 무슨 대우표라는게 존재해서 그 자료를 토대로 대우해줘야 제대로 대우 한겁니까?
풋옵션으로 1000억 주식줬는데 민희진이 ok하면 그건 정당한 대우고, 4000억 달라고 했는데 안주면 그건 부당한 대우입니까?
하이브와 어도어 갈등은, 복잡하죠. 그래서 싸움이 커진거고요. 그러니, 좀 지켜보시죠. 민희진이 쫓겨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한데, "뉴진스"의 운명도 팬들에겐 아주 중요한 대목 아니겠습니까?
하이브가 직접 뉴진스 운영하는 상황이 곧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졌죠.
선생님.
"주주총회를 거쳐서 결정하라" 이 말을 그렇게 못알아들으십니까?
주주총회 열면 됩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열 수 있어요.
테디가 YG 에서 받은 대우를 이야기 하니깐 님이 그게 독립레이블과 같냐라고 해서 하는 말입니다.
본질을 흐리지 마시고, 눈 똑바로 뜨고 보시면 잘 보이실 겁니다. 성공의 대우가 적은건 사실이죠. 쫓아낼려고 한거니까요. 언론플레이로.
"언론플레이 한 쪽이 범인이다"
차라리 처음부터 둘리배를 만지자고 말씀하시면 되는 것을
민희진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건 '사실'이라고 처음부터 편향된 주장을 하셨잖아요.
그 부당한 대우의 기준이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까지 주장하시는지를 말씀해주셔야 더이상의 댓글 논쟁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쫒아낼려고 하기 전에 하이브의 주장대로라면, 민희진이 독립을 시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했고 그걸 예의주시하다가 이번에 실행으로 옮겨졌다는 판단하에 고발한겁니다.
왜 하이브 말은 안듣고 민희진 편만 드시나요?
하이브의 "주술경영" 이런 보도자료를 믿으라고요??
전체 맥락을 파악 못하시고 보고싶은 것만 보시면서 반박을 하시니 자꾸 대화의 논점이 어긋나는 겁니다.
하이브가 주술경영을 했다고만 주장합니까?
님이 처음 주장한 대우를 못받았다에 대해 객관적인 의견을 달라는데 왜 자꾸 논점을 벗어나십니까?
뉴진스에 인생걸지 마세요~뉴진스는 님 몰라요ㅎㅎ
소스 연습생 1명 데려갔죠.
전체 맥락의 초점이 "배임" 이라면, 그건 하이브가 증명하면 되는 일입니다. 왜 그걸 제게 물으세요?
제가 질문드리는게 명확한데 왜 자꾸 엉뚱한 답변만 하시나요;
저는 전체 맥락의 초점이 배임이라고 한적도 없어요.
대우를 못받았다고 주장하시는 객관적인 이유를 여쭤보고 있는겁니다.
민희진 기자회견에 다 나오지 않나요?
1) 협조 안하고 방해만 받았다
2) 아일릿으로 내부적 표절 있다. 뉴진스 죽이기다.
3) 사실상 왕따 시킨다.
민희진 주장이 일부 사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경영권 분쟁은 분쟁인 상황이죠. 민희진이 "알박기" 하는건지 "배임 예비한건지" 아지면, 하이브가 무리한 갈굼을 하는건지는, 사실 잘 모르는거 아닌가요?
앞뒤가 안맞잖아요;;;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나는 대접을 못받고 있다고 말했으니까 하이브의 대접이 짜친거다.
그러면서도 지금 하이브나 민희진이나 뭔 일이 있었는지는 사실 잘 모르는거 아니냐..
이게 뭔 말이예요;; 민희진은 대접을 못받고 있는데 하이브가 잘못했는지 민희진이 잘못했는지 사실 잘 모르는거다?
저만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까?
님의 댓글을 그대로 해석하면 이래요.
'민희진이 하이브 나쁜놈이래. 그러니까 하이브는 나쁜놈이야. 1등 걸그룹을 만들어줬으면 그에따른 대접을 해줘야지.. 하이브가 푸대접한거임. 그런데 하이브랑 민희진이랑 누가 더 잘못했는지는 사실 잘 모르는거잖아?'
짜치다고요?
최소가 천억인데
이게 짜쳐요?
민대표가 하이브대표는 (-)실적인데 성과급을 10억이나 갖고 간다며, 하이브가 불공정하며 주먹구구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처럼 진실이 아닌것을 진실인양 말하며 감정호소 한 것은 어찌 느끼셨나요?
혼자서 글로벌 1등을 만들었나요?
하이브 돈도 필요없고 하이브 이름값도 필요없고 같은 소속사 스타들 도움도 없이 순전히 혼자 힘으로??
그러면 직접 만들지 왜 하이브 밑으로 들어왔을까요??
본인이 제일 큰 역할을 했을 수 있겠지만 다른 도움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면 성과도 나누는게 정상 아닌가요?
천억인지 4천억인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 돈이면 보상금으로 충분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요.. 이 정도가 짜친 건가요??
그러게요. 도대체 왜 싸울까요?
그건 정기총회고
정기총회까지 그냥 뇌두면 이사회로 뭔짓을 할지모르는데 그냥 뇌두라고요?
2월에 민희진이 뉴진스 계약해지권한도 요구했다던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 업계에 내부 내용 다 알고 있는 사람이 계약 끝나자마자 동 업계 임원이나 경쟁 업체 차리는게 어떻게 보면 어불성설이니,
저렇게 경업금지 걸고 계약 기간 동안 고문 계약해서 고문실에 두죠.
저 항목 자체를 노예계약이라고 하는건 좀 의아 했습니다
여기에 주식 5% 처분권한에 대한 부분(하이브 승락 후 처분 가능)은 좀 애매하긴 하나,
이 부분도 해명 자료 보면 하이브-민희진 간에 풀어주려고 했던 부분이죠.
추가로 댓가 없는 겸업 금지는 위법입니다. 따라서 겸업근지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보상"이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회사의 양해가 있으면 이직시 예외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들어가면 주주들에게 알려야합니다
안에서처리하면 방의장이 배임입니다
아이디어 사업이 아니라도 여러 부분에서 임원이나 그 아래급 정도 되면 동일 업종 금지라던지 많은 제약을 겁니다.
그게 싫으면 계약 안하면 되구요 (그게 쉽진 않죠)
거기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나오는 특허 및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은 모두 회사에 귀속됩니다. (직무발명 보상) 보상안이 있어도 굉장히 작은편입니다.
전 하이브가 굉장히 너그럽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보는분도 많은듯 합니다.
하이브 직원이 아닌 어도어 대표라니까요.
보다가 뭐지? 하고 보는데 몇 학번이신가요?
학번까지 나오나요? ㅎㅎㅎ 무슨. 어도어가 무슨 하이브 부서도 아니고, 당연히 대표이사 민희진 체제인데요.
뉴진스가 어도어 소속이죠. 법적으로 어도어 자산입니다. 어도어 대표는 민희진이고요. 무슨... 하이브에겐 수익 배분만 하면 되는거죠.
분할 상장 준비하는 비상장회사고 나머지 80퍼 이상 지분이 방시혁 대표 거나 우호지분입니다.
대표이사는 ceo로써 속된말로 월급사장이고요.
학번 물어본건 직장생활 해보신거에요?
기업의 지배구조는 좋습니다. 하지만, 회사 대표체제라는게 있죠. 하이브가 그게 억울하면, 회사 차려주지 말고, 그냥, 하이브 내부로 민희진을 끌어들었어야죠.
그거 아니지 않습니까?
뉴진스가 어도어 소속입니다.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뉴진스 성공위해 뛰는게 문제일까요?
당연히 하이브는 그게 불만이면, 대표이사 체제 바꾸자고 협상했어야죠. 아니면 실력 행사를 하거나요.
민희진이 하이브 임원이 아니라니까요
독립회사 어도어 대표입니다. 우리나라 상법은 대표이사의 이사회를 통한 회사 지배를 인정한다니까요
그래서 어도어가 망했나요?
잘되고 있는데, 왜 간섭할까요?
민희진이 뉴진스 잘 성공시켰는데 왜요? "소속 레이블"이면, 하이브 직원이 되는건가요? 어도어가 독립 회사라니까요?
1. 아일릿이 표절이다는 어느 한쪽의 주장입니다. 그 주장네 대한 내용은 다른 한쪽에서도 해명자료를 내놓았으며, 상당히 구체적인 정황이 있습니다. 또한 이게 영향을 줬다면 뉴진스 컴백시 매출에 상당한 영향이 있겠죠? 지금 악영향은 본인이 더 크게 만든것 같습니다만..
2. 어도어는 하이브 100% 자회사로 시작해서 해당 대표 본인에게 성과로 18%를 지급했습니다. 테디는 블랙레이블 설립시 본인 자금으로 시작했고 YG 투자를 받았습니다. 본인이 원하는게 테디 같은 지분비율이었다면 리스크를 지고 스스로의 자금으로 설립하고 투자유치를 받았어야하며, 하이브의 힘은 계약 관계를 통해 사용했어야합니다. 그러지 않았습니다.
3. 하이브는 어도어를 대표이사가 독립적으로 활동할수 있도록 이사회 자리까지 다 내줬습니다. 그 결과는 현재의 기자회견이네요. 뉴진스를 잡고 협박하는게 누구일까요?
지분 가지고 협박하는게 하이브라는 얘깁니다. 회사라는건 1) 대표이사 2) 이사회 3) 주총으로 돌아갑니다.
억울하면 주총에서 대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소속 레이블에서 "표절" 의혹 제기했으면, 당연히 하이브는 "아일릿 회사"부터 감사해야죠. 표절이 이뤄졌는지
분리법인의 관점에서 해당 논리를 보자면, 대표이사는 어도어 법인과 법인의 주주를 위해 가장 최선의 방법을 택했어야합니다. 개저씨 기자회견이 그렇다고 보이진 않습니다만
그러니까요.
지분이 많다고, 주총에서 결의가 됐나요?
안됐으니, 대표이사 체제로 가는거죠.
그리고 이사회요. 계속 하이브가 "선심"을 베풀었다고 하시는데요, 어도어는 경영을 잘했다니까요?
잘했는데, 짜를 명분이 없으니, 하이브가 언플하는거고요.
공격은 하이브가 먼저한거죠.
"민희진이 배임했다"고. 배임 증거를 내놓으면 간단하죠. 하지만 없죠.
그 내부 감사가 이뤄진 것인지 아닌지도 모릅니다. 혹은 그 계획이 있는지 조차도요. 하이브 입장에서 아일릿을 표절로 인정하고 감사를 시작하면 아일릿 자체를 아예 죽이는 길입니다. 주주 가치를 생각하고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선택할 수 없는 옵션이겠네요.
반대 시선으로 보면 내부총질입니다. 그것도 외부에 크게 쏘는. 이 과정에서 아일잇이 망가진다고 하면 하이브 거버넌스 입장에서는 충분히 제재할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독립법인이 이니라 자회사거든요.
임시주주총회는 이사회에서 소집 결정이 나야합니다. 해임건의안 올려서 주총 소집 요청이 들어갔는데 어도어 이사회에서 승인을 해주고 있나요?
회사라는건 기본적으로 "대표이사" 체제입니다. 우리나라가 너무나 "대기업 체제"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래요. 회장님에게 경영권이 있는 것 같은 착각이에요.
기본적으로 법인은 법인 대표 체제 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이사회에서, 그것도 안되면 주총에서 표 대결 하는 겁니다. 80%가 있으니까, 심리적 우위로 마음대로 하는 경향이 있지만, 주총 전까진 대표이사 체제가 맞습니다.
당연히 이사회에서 승인 안해주겠죠. 잘하고 있다고 판단할테니까요.
그럼 주총을 강제로 열면 되죠. 무슨 언론플레이 인가요? 언론재판하자는거 아닌가요? 그게 무슨 회사 운영인가요?
잘못알고 계시네요
명분 문제로 해임이 안된다니요..
명분이 뭐건간에 해임건의안이 주총에서 진행되면 됩니다.
그걸 어도어 이사회가 막고 있고
법정에서 강제개최를 선언하고 주총이 될때까지 3개월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도어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보통 인사권을 행사할 때 경영을 잘하는 여부가 큰 영향을 끼치기는 하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또한 경영을 잘한다라는게 돈을 잘 번다는 뜻만 있는 것도 아니죠. 회사 조직을 잘 이끄는 것도 포함이죠.
그러니까요.
민희진이 문제라고 판단되면, 51% 이상의 대주주는 주총에서 대표이사 짜르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게 누군가요? 하이브 아닌가요?
1. 법인은 대표이사 체제입니다.
2. 대표이사는 이사회를 운영합니다.
3. 대표이사와 이사회를 최종적으로 이기는건, "주주총회" 입니다.
1번. 2번 이 문제라면, 3번을 통해 해결하면 됩니다. 언론플레이로 해결될게 안니라고요.
3개월동안 언플로 다른 방법을 찾겠다가 어도어 대표이사입니다. 상법상 빠져나갈 구멍은 안보이는데요. 사실 어도어 대표이사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단을 만들고 대표이사 연장을 원하는걸까요?
애초에 본인 최적의 수는 기다렸다가 풋옵션 행사하고 엑싯하는겁니다. 5% 경업금지 조항 이야기하실것 같은데, 계약서상 대표이사 계약 해지시에 같이 일몰되는 조항으로 해명자료가 나왔습니다. 자세한건 실제 계약서를 봐야겠지만, 현재 소송으로 가는 정황상 사실이 아닌 해명을 하면 불리한건 하이브니 공개된 것 까지는 사실일 것입니다.
3개월동안 기자회견 몇번이나 하려나요? 이 와중에 뉴진스 컴백은요? 대표이사 해임으로 어도어는 뉴진스 컴백을 미뤄야하는 겁니까?
여담이지만
하이브의 문제는 다른 레이블과 달리 거버넌스를 완전히 줘버린데 있기도 합니다.
그럼 그게 하이브 문제지, 민희진 문제는 아니잖아요. 그러니, 민희진 욕할 거 없습니다.
하이브가 거버넌스를 나이브하게 짠건 잘못이 맞습니다.
그리고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라는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민희진 대표이사 개인의 문제와 본인이 밝힌 농담. 이라는 것으로 이 사단을 만들었습니다.
말씀하신 관점이라면 하이브는 호구로 욕먹고,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가 아니라 본인입으로 사고친 XX로 욕먹는게 맞을겁니다.
계속 언급하신 상법상 주주관계만 두고 판단할때 어도어 대표이사로서의 행태를 보고 욕하지 말라가 어디에서.. 나올수 있는 관점인지 모르겠습니다.
민희진이 배임을 실행한것이 아니라는게, 법조인들 중간 판단이잖아요?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어도어와 뉴진스를 위해서 일하는건 배임이 아니니까요.
그러니까, 재벌 대기업 마인드로 문제를 접근하지 마시고, 독립레이블의 운영에 대해서, 하이브가 잘 정리하고 수정하면 되는 겁니다. 어도어 지분 팔게 아니면, 지금 이대로 80% 하이브 지분, 20% 민희진 구도이니까, 뉴진스가 어디 도망 안가니까요.
간단한 일입니다.
반면 민희진 관점은, 하이브가, 어도어의 이익을 침해한다고 보는거잖아요.
1) 표절
2) 왕따
3) 차별.
당연히 싸움이 날만한 싸움이라고 본다는 얘깁니다.
1. 법인은 대표이사 체제입니다. -> 대표이사가 법인을 소유한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2. 대표이사는 이사회를 운영합니다. -> 무조건 대표이사가 이사회를 운영하는게 아닙니다. 이사회 의장이라는 직함이 따로 있는 회사들도 많습니다. 물론 보통 대표이사가 의사회 의장을 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사회는 회사의 경영등에 이런저런 의견을 대표이사에게 전달 하는 역할이며, 이사회에서 결의된 내용으로 대표이사를 해임 할수도 있습니다.
소유와 경영 분리, 라는 개념은 아시나요?
의문형으로 제가 여쭤본 말입니다. 아무튼 소유와 경영은 다르다는건 잘 알고 계신거 같네요. 제가 오해했나 보군요.
이 갈등은 꽤나 의미있는 갈등이긴 합니다. 창조 기업분야에서 "독립 레이블"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쟁이니까요. 거대 자본이 들어간 장치 산업과, 연예인이 핵심 자산인 엔터 분야의 차이점이랄까요?
저는 "민희진"이 뉴진스에 기여한게 압도적이라고 보는 관점인거고요.
클리앙 주요 구성원은 "자본을 댄, 리스킅테이킹을 한 하이브"가 압도적으로 기여한 거라고 보는 차이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민희진은 쫓겨날 가능성이 크죠.
그건 다 아는 얘기는 패스합니다.
해당 법조인의 논지는, 하이브가 주장한 근거로는 회사 탈취의 근거가 될수 없다는 것이며
현재 민희진의 행동이 배임이 아니라는 건 아닙니다.
돈 더달라고 떼쓰다가 감사 때려맞은게.. 어도어를 위한 일은 아니죠?
개저씨들 기자회견이 어도어를 위한 것이 아님도 분명한 사실일겁니다.
둘 사이의 이익이 팽배하니 싸움이 날만한 여지야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나, 어도어의 대표이사의 현재 입장과 밝힌 주장, 근거들은
어도어를 위한 것이 아니며, 어도어의 주주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여담입니다만,
재벌 대기업 마인드라.. 그건 경영과 소유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일진데
그 관점에서 하이브가 방시혁 것이고, 방시혁이 어도어를 소유하고 있다는 투의 이야기는
한적이 없습니다만, 갑자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다 떠나서 대표이사의 존재 목적은 주주들의 최대 이익을 위해서 입니다.
그걸 잘 하라고 경영은 대표이사를 위시한 이사진이 의사결정 하게 하는거구요.
이사진은 주주가 결정합니다. 독립성을 위해서 ㅁㅎㅈ 뜻대로 구성하게 둔 하이브가 경영적 측면으로 말하면 호구?짓 한거고.. 좋게 말하면 ㅁㅎㅈ에게 엄청난 배려를 한겁니다.
만약 주주의 이익에 반하거나 역량이 못미친다고 판단되면 주주가 주총 열어서 이사진을 갈아버리는 겁니다.
최대 주주가 하이브 입니다. 지금 ㅁㅎㅈ 난리치면서 주가 날린것만 해도 어마어마한 손해를 입힌겁니다.
앞뒤관계가 정확친 않지만
"돈 더달라고 떼쓰다가, 감사 뚜드려 맞은거"라고 보시니까, 저랑 의견 차이가 크신 겁니다.
제가 보기엔, 하이브가 "민희진의 걸그룹 노하우 빼먹으려다가, 다 빼먹고, 이젠 말도 잘 안들으니까, 내치는 수순"으로 보이니까, 제가 참전한 겁니다. 하이브가 만든 르세라핌이나 아일릿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지금도 그런가 모르겠는데 삼ㅅ디슾ㄹㅇ 에서 특허써도 건당 많이 쳐줘봐야 백마넌이었죠. 당연히 특허권은 회사가 갖구요. 이런걸 모르시는분이 많아요.
억울해보이는건 인정하나 이게 업계 룰인데요.
선생님.
최대주주가 하이브면, 주총 열어서 민희진 해임 결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도어는 수익을 내는 회삽니다.
그리고, 어도어 민희진 감사 "소식"은 하이브가 공개했죠. 그 공개로, 하이브 주가가 폭락한거고요.
하이브에 배임 혐의가 있는 겁니다.
대기업 답게 조심스럽게 감사해도 됩니다.
제가 처음에 댓글 단건 법인과 대표이사에 대한 부분을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서 그 부분을 바로 잡아 드릴려고 댓글을 단건데요.
언플이니 뭐니하는 다른 부분을 저에게도 언급하시는 건 다른 분들과도 댓글로 논쟁하시는 중이라 그럴수 있다 이해는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갈등과 관련하여 엔터산업에 대한 의견을 주셔서 저도 의견을 드립니다.
저는 엔터 산업이라고 해서 특수성이 있다고 보지 않구요.
일반적인 기업에서 가끔 자주(?) 볼수 있는 문제중 하나일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희진은 자회사(레이블)의 대표이사이라는 특수한 위치이긴 하지만
회사내의 분쟁 문제로 접근 했을때 그녀가 특별히 대접 받아야 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뉴진스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어째꺼나 뉴진스는 회사의 자산이고
일반적으로 회사의 구성원이 회사에서 만든 것들은 모두 회사에 귀속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급여와 보너스, 지분, 그리고 특별 계약 조건의 형태로 그 보상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구요.
그게 싫다면 도움 없이 직접 회사를 차렸어야죠.
일반 직장인인 우리들도 그렇잖아요.
회사에 아무리 충성해서 일해봐야 우리 몫은 월급 뿐이죠.
더 큰 돈을 벌려면 창업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그런데 지금까지 알려진바로는 민희진은 우리 같은 일반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보상을 받았죠.
제가 선생님 말씀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상법 공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고요. 뉴진스가 "어도어" 자산 이라는 것도 압니다.
우리 상식으로도 민희진은 "월금쟁이 사장"이고 하이브 이사회의 의결로 "20%라는 풋옵션 특혜"를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민희진은 "어도어" 경영에 최선을 다한 걸로 보여집니다. 18% 지분으로 80% 지분을 이기는 경영자, 사례는 역사상 없습니다.
그 독립 시나리오라는게 "어도어를 껍데기 회사"로 만든다, 라는게 핵심인데, 그렇게 만든 정황은 없어요. 민희진은 어도어와 뉴진스 가치 상승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왜 민희진을 쫓아낼려고 할까?
방시혁 체제와 성정상, 종합적으로 맞지 않아서겠죠. 그렇다면, 1) 설득 2) 보상을 주고 내보내기 3) 망신주고 협박해서 쫓아내기 정도의 옵션이 있는데,
하이브가 3번 계획을 실행한거가 문제라는 얘깁니다.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다 내가 한거고 다 내꺼고 그 누구와도 협력하거나 의견을 조율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만약 그런 업무 방식이 도저히 본인에게 맞지 않고 싫다면, 자신이 지분 100% 소유한 법인을 통해서 그 꿈을 실현하는 것이 맞겠네요.
그냥 처음부터 시작이 잘못된걸 지금와서 생떼부리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아이쿠 그건 아닐겁니다.
이미 지분도 20% 가지고 있잖아요.
뉴진스도 하이브 체제에서 엄청나게 성공했고요. 뉴진스만큼 성공시키기가 쉽나요? 전부 하이브와 민희진의 공이죠. 잘 타협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일의 시작이 어떻게 되었는가는 둘 사이의 주장이 극명히 갈리는 부분이고
뉴스기사로서 판단하고 있는 제 3자는 해당 논의를 배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들 안그러시지만요?
또한 주주 자본주의적 성격에서 이야기하다가,
하이브가 민희진 개인의 노하우를 다 빼먹었다는 이야기는 결이 많이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두개는 분리되서 이야기하는게 더 명확한 토론이 될것입니다.
이젠 다른 관점입니다. 사실 이걸 왈가왈부하는게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만..
민희진 개인의 노하우에 대해서..
20년 경력이 총집되어서 뉴진스 런칭 잘했습니다. 그걸로 하이브가 다 빼먹어서 아일릿이 나왔습니다.
성과 이후 18% 지분과 함께, 민희진이라는 개인에게 현재 기준 천억이되는 해당 지분의 풋옵션을 줬습니다.
민희진의 실력에 대해서 아티스트의 창작성을 이야기합니다.
실력있는 아티스트가 한 창작의 가치는 남들과 다른 유니크한 것을 만들 수 있는 것이므로
뉴진스가 탄생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베껴짐으로.. 가능하다면 그게 포뮬라겠지요
내 포뮬라를 하이브가 키운 아일릿이 베꼈다는 주장을 그대로 인정합시다.
걸그룹이 반도체도 아닐지언데, 그 유니크함을 카피한다고
실제 뉴진스에 큰 영향이 되는지 여전히 모르겠습니다만,
민희진 개인의 실력을 아티스트로서 인정한다면 창작성, 이것은 복제되지 않겠죠?
민희진은 본인이 차리든 아니면 다른 회사에서 포뮬라를 또 만들 수 있을겁니다.
그럼 민희진은 뉴진스를 키운 대가로 천억을 받습니다.
다른 걸 잃은게 있을까요? 내 기분이 나쁜거죠
하이브의 주주들, 그리고 어도어의 주주들은 잃은게 많습니다.
어도어의 주주는 간접적으로 하이브의 주주들이기도 합니다.
누가 피해자인가.
하이브 주주들이네요 결국
선생님.
뉴진스 런칭 덕분에 하이브가 10조를 넘었던 적도 있죠.
누가 피해자인가를 논하는건 여기서 적절치 않습니다.
하이브는 뉴진스를 품어야, 가치가 더 올라가겠죠. 그러니, 민희진을 잘 대접했으면 좋겠다, 정도가 제 의견입니다.
뉴진스 런칭덕분에 하이브가 10조를 넘겼다... 이것이 사실인가는 우선 차치해두겠습니다.
잘한 일이 있다고 해서 잘못한 일이 가려지는건 아닙니다.
내가 과거에 잘했으니 지금 잘못해도 된다는건 상당히 곤란합니다
뉴진스를 품는것이 대표이사 민희진을 품는 것과는 동일한 단어가 아닙니다.
조직 거버넌스 측면에서도 같은 일이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기에, 이 일은 명확히 단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회사들도 똑같이 난리를 치면, 하이브 주가가 상당히 볼만하겠네요
저도 민희진을 모회사가 자를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은 "주주총회"를 거쳐서 하라는 주장입니다. 언론플레이 말고요.
왜 민희진을 쫓아 낼려고 할까?
솔직히 거기까지는 관심 없어서 내용을 자세히 보진 않았습니다만.
그런데 제가 봤던 기사에서는 2) 부분에 대해서 이미 충분한 보상을 줬고 또한 기존 계약서 부분에서 민희진에게 불리한 부분도 재계약도 검토 했는데 민희진이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봤습니다. 제가 본 기사가 가짜 뉴스 일까요?
또한 제가 봤었던 기사를 지금 검색을 못하겠는데 계약서의 일부분을 캡쳐를 해둔 기사였고, 그 계약서 일부분 내용에는 지분을 하이브에게 매수청구 할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경업금지도 충분히 이해할만한 기간이었구요.
이 정도면 회사 입장에선 해줄건 다 해줬다고 봐야죠.
그런데 이 부분을 민희진이 거절 했다는 거고,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생가해 볼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냥 추론입니다만,
설득은 진작에 안먹혔을거구요. 그러니 이 사태가 벌어진거겠죠.
그러니 3) 굳이 망신주고 쫓아내지는 않더라도 이사회등을 통해서 해임을 하는 계획을 가졌다면 뭐랄까. 하이브측에선 선빵을 날린거라 보여집니다. 이사회등을 통해서 강제로 해임을 당할 경우 민희진이라면, 이미 설득도 안먹힌 상태의 민희진이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에 대해 걱정이 있었을 거라 예상 해 볼수 있습니다. 또 민희진 정도면 일반인 범주에서 벗어났기에 팬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수 있습니다. (지금 이 사태가 그 증거이기도 하구요)
또한 감사를 통해서 일련의 내용들을 검토 해봤으니 (그것이 법적으로 배임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하이브의 선빵이 이해 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죠. 잘못하다가는 닭 쫓는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어찌보면 적극적인 경영 방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 같아도 제 부하 직원이 그런 내용의 대화를 했다면 뚜껑이 뒤짚힐거 같거든요.
물론 민희진은 그럴 의사가 없었다고 말했지만 이미 민희진과 틀어진 하이브 입장에서는 그 말을 믿을 수 없었을 테니까요.
저도 내부 사정은 잘 모르죠.
1) 다만 "주술경영" "무당경영" 등의 언론플레이는, 낮은 수준의 저열한 공격이다.
2) 경영권 분쟁 소지가 없다 80% 지분을 가진 사람은, 그냥 회계감사만 잘해도 돈을 뽑아갑니다. 뉴진스 브랜드, IP 노래, 등 인격권을 제외하곤 전부 하이브겁니다.
3) 아마도 "연예인 인격권"을 들고 민희진이 공세를 펼친 것으로 보입니다.
4) 그래도 맘에 안들면, 주주총회 통해서 짜르면 됩니다.
질문 하나 드립니다.
실현되지 않은, 농담이었다고 표현하는 계획이지만
풋옵션을 행사하고 회사를 빈껍데기로 만드는 그 계획이
만약 실제로 한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세상에 완벽하게 불가능한게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제 관점에서 민희진은 "뉴진스" 성공의 절대적인 키를 쥔 사람이고, 하이브에게 막대한 이익을 안겨준 인물이라는거죠.
저도 능력있는 사람이 능력이 걸맞는 대우를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데 동의합니다.
그런데 뉴진스의 매출과 민희진이 받은(받을수 있는) 보상을 비교해보면.
기업입장에서는 장부에 적히는 숫자가 좋진 않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민희진 몫에서 상당 부분을 떼어내서 밑에서 개고생한 실무자들에게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총 거부 뉴스 링크 좀 주세요.
제가 늦게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만....
휴식좀 님 주장 중 잘못된 내용이 보여 바로 잡고자 합니다.
----------------------
1. 법인은 대표이사 체제입니다.
2. 대표이사는 이사회를 운영합니다.
3. 대표이사와 이사회를 최종적으로 이기는건, "주주총회" 입니다.
----------------------
-->
이사회 운영은 이사회 의장이 맡습니다.
(보통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것은 아닙니다.
정리하면, 법인의 운영은 이사회가 합니다.
이사회의 운영은 이사회 의장이 맡습니다.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선임됩니다.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에 관해,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로.
Apple의 이사회 의장은 'Arthur Levinson' 이란 분이 2011년 부터 'Steve Jobs' 사후 계속 맡아 운영 중입니다.
모두가 잘 아는 'Tim Cook'은 2011년 이후로 CEO (대표이사)를 맡고 있지, 이사회 의장은 맡은 바 없습니다.
참고로, 'Steve Jobs'는 (한번 쫓겨났다 돌아온 이후)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겸직 했었습니다.
어도어는 민희진 쪽 인사들이 전부 임원이죠.
네, 언론 보도 보면 현재 '어도어'의 이사회는 모두 민희진 측근이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고 알려져 있네요.
저는, 그저 "대표이사는 이사회를 운영합니다." 라고 하셔서, 이건 잘못된 이야기라고 이야기 드린 겁니다.
주주 --> 이사회 --> 대표이사
이런 형태로 권한의 위임이 이루어 지는 겁니다.
평범히 회사 운영할 대표라면 관심도 없을 풋옵션 협상만 물고늘어지는거 보고
하이브는 민대표가 곧 풋옵션 쓰고 나갈 사람이란 인상이 생겼겠죠
풋 행사가능한 시점이 내년 1월입니다
민대표가 과시하는 뉴진스에 대한 그립력으로 뉴진스 태업시켜 어도어 수익률 하락,
하이브와 불화 폭로전으로 하이브 어도어 기업가치 하락
결정적으로 내년 초 민대표 풋옵션 행사하면
어도어 현금 마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례적인 1년차 아티스트 정산으로 260억 쓴것도 이 사태때문에 달리 보이는 부분이죠
민대표의 어도어 장악은 하이브의 의사가 걸린일이라 모르겠으나
어도어 빈껍데기 작전의 정황 의지 능력 모두 있다 보여집니다
일이 이 정도 틀어졌으면 한 쪽은 완전히 너덜너달 해져야 해결됩니다 님의 바람처럼 민대표와의 원만한 해결은 가망이 없습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면, 민희진 대표가 과하게 주장하고 있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경영권 분쟁은 분쟁이죠.
민희진은 "나가기 싫다"라는 의사일 수 있으니까요.
나가게 하려면, 협상을 하는건데, 당연히 협상 여지가 있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중간에 박지원이 워낙 잘못해서, 지금은 브릿지도 없어졌죠. 그러니, 하이브가 민희진을 잘 끌어 안는게 뉴진스 보호엔 도움이 된다고 판단합니다.
주총에서 결정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라고 하시니
휴식좀님이 민희진하고 어도어 이시진에게 가서
"당신들에게 유리한 주총을 왜 막냐? 주총 열어서 깔끔하게 정리하자"고 설득 좀 해봐주세요. ㅎ
아. ㅁㅎㅈ 자아의탁 놀이라니.
그럼 분쟁될 것도 없다고 하시니, 그럼 그렇게 그냥 생각하면 되겠네요.
세상에 "평판 관리"라는 말이 왜 있겠습니까? 평판도 대기업에겐 불리하게 작동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리 ㅁㅎㅈ 이 억지를 쓴다고 해도, 일단 그 억지가 왜 세상에 작동하는지는 보셨으면 좋겠어요. 피프티 사태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브 직원이 아닌 어도어 대표라니까요.) 아니 이게 뭔말입니까...
하이브 직원으로 채용돼서 어도어를 만들어서 거기 대표로 앉힌거잖아요...
그리고 민희진이 어도어의 1대 대주주인가요?
하이브가 80%면 자동으로 하이브의 지배를 받는 회사인건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시나요?
이번 기자회견 내용을 요약하면, “하이브가 제시한 증거들은 사실이 맞지만 그냥 농담한거 뿐이다” 밖에 없죠.
농담인지 아닌지는 민희진 본인만 알 수 있는거고, 하이브라는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한 조치를 했을 뿐인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80%나 되는 지분을 보유한 하이브가 그냥 주총 열어서 조용히 자르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이미지를 먹고 사는 엔터 기업이 굳이 악역을 자처하며 조용히 해고할 이유가 없죠. 그냥 이유 공개하고 피해자란걸 티내는게 낫지...
글쎄요 이 사안에 평판 관리가 왜 갑자기 튀어나오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됩니다. 막말로 지금 민희진씨의 눈물의 기자회견이 “평판 관리”였고, 그게 사람들에게 먹히는 이유 자체가 모든 논리의 정당성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냥 목소리 큰놈이니까 이겨야 된다는 말씀과 별반 다르지 않는 것 같네요. 논리가 정확하니 이 말이 맞다가 아니라 사람들이 모두 동조하니 맞다라니...
그 옛날 대중들 대부분이 마녀라 생각해서 화형시킨 사람들 모두가 마녀였었던가요..?
대중은 그네히메와 좋빠가를 뽑기도 합니다. 항상 대중이 옳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자정작용이 중요한 거라 생각합니다.
민희진씨는 현재 그냥 본인이 돈을 더 벌고 싶어서 뉴진스 앞길에 똥을 뿌린 꼴 밖에 안됩니다.
주총 거부 뉴스 달라고 하셔서 링크합니다
평소에 잘보이는 단어가 아니라 그런지 틀리는 사람이 많더군요.(경쟁의 경자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불만이 있었다.
그래서, 사적으로 불만을 카톡으로 했다.
그게 감사에 걸렸고, 나는 억울하다. 이게 민희진의 요지죠.
능력 있는 직원을 직원으로 대해야 하는데 ( 보상은 돈으로 ) , 동업자로 대해 등에 칼 맞 거죠.
백화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매장 주가 백화점 떼 달라는 거잖아요.
그 매장에서 자기가 사용한 영업 방법은 그 백화점 다른 매장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
다른 매장 오픈하기 전에 자기 매장이 제일 먼저 오픈하게 해달라고 하고,
1000억은 싸니 더 달라고 하고.
그걸 자기가 대단해서 받았다고만 생각하면서 딴 마음 먹은 민희진이는 더 문제져...
방시혁은 이것저것 다 해주면서 자 한두번 더 대박가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더 줬을텐데...
갑자기 뒷통수 때리면 .... 정말로 꽤심하곗져....
민희진 본인도 부정하고있고
탈취에 대한 증거가 하나도 없죠.
https://www.mk.co.kr/news/hot-issues/11001200
이 입장문대로라면,
대화록, 업무일지, 연봉 인센티브, 겸업금지 조항 만료시점, 메일 수신 기록, 감사 방문 기록
자료가 아주 차고 넘쳐보이는데요...
법정에서 판단하겠죠 뭐.
법정에서 판단하는거 보고 이야기하면 되는데
이미 민희진이 범죄를 저지른것 처럼 확정해서 말하고
심지어는 없는 잘못까지 추측해서 만들어서 비난하는거 보면
상당히 이상해 보입니다.
배임 예비를 한건 이미 자료가 충분합니다
본인은 농담~ 하고 감성 설득 시켰지만
세종 변호사가 배임은 예비죄가 없습니다라고 법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알려줍니다
아마 배임죄로 유죄가 나오긴 힘들거 같긴한데
탈취의 계획을 한건 본인 변호사 입으로나, 지금까지 카톡,문서로 유추가 되는 부분이고
최소 해임사유에 민사로 신의성실등을 문제로 불법행위를 다툴만하다고 봅니다
탈취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계속해서 탈취가 맞다고 주장하시면
민희진이 어떻게 탈취하려고 했는지 그 방법과 증거를 보여주세요.
이미 카톡에 구체적 계획이 나와있고 그 계획의 발언자는 m&a 전문 회계사입니다
그게 실제로 가능성이 있든 없든
구체적 계획 , 본사의 약점에 대한 문서 만으로 최소 배임의 예비에 들어갔다고 보는게
민희진 변호측인 세종의 판단인 겁니다
여기서 만약 하이브가 실행을 한 증거를 잡아온다면 배임죄나 적어도 배임 미수죄가 성립하겠다만
제가 볼땐 그렇게 될거같진 않습니다
그 카톡 보시고 제대로 이해하신거 맞아요?
하이브에서 그렇다니까 생각 없이 그냥 그런가 보다 하신거 아니구요?
제대로 이해하셨으면 그 카톡에서 민희진이 어떤 방법으로 탈취를 하려고 했는지 설명해주세요.
카톡 당연히 봤고요
대충 민희진이 지분을 가지고 exit 하고 민희진 없는 어도어는 껍데기가 되고, 뉴진스는 하이브에 권리침해 소송
외부 투자자본을 구해서 하이브에게서 어도어 구입
이런 플랜입니다
이게 현실성이 있는가 없는가는 둘째치고 이런 카톡 대화와 하이브의 취약점에 대한 문서 작성
충분히 배임의 예비가 되는거죠 그러니까 세종 변호사의 의견도 그러한거고 세종이 민희진 변호중인건 알고 계시죠?
이거 계속 농담으로 한거다라고 보실꺼면 그냥 서로 갈길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 카톡내용에서 3번째 줄 검정색으로 가려진게 "뉴진스"인가요?
뉴진스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40425071000005
다들 그렇게 해석합니다
하아 그럼 누가 권리 침해 소송을 걸까요?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피력했던 아일릿 카피 , 데뷔시기등의 문제를 가지고 소송을 걸었겠죠
그럼 적어도 어도어에 엄청난 타격이 가는거 맞습니다
여기서 최종적으로 저 플랜대로 방시혁이 어도어를 팔지는 모르는 일이지만요
검정색 네모칸의 가려진 글자가 뉴진스가 맞다고 해도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은 어도어 부사장이고
어도어 부사장을 문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민희진이 괘씸하면 해고하는 것에는 전혀 이견이 없지만
사람을 "회사 탈취범"으로 사회에서 생매장 시키는 것은
더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려진부분 바로 아래 민대표는 음영안되 있죠? 그럼 누군지는 더욱 확실하죠
네 민희진이 부대표를 바로 문책하고 징계했으면 문제가 안됬죠
근데 저런 비위행위를 대박이라고 동조하고 취약점 문서가 감사로 발견되고
작년엔 공교롭게도 이사진도 본인사람들로 교체했죠
법원이 바보 아닙니다 정황상 배임의 예비에는 충분한 증거가 있죠
다시 몇번 망하지만 세종이 왜 예비죄는 유죄가 아니라고 변호전략을 세웠는지 다시 생각해 보시죠
더 확실한 근거가 있으니 배임으로 일단 건거 아닐까요?
계속 이야기 하지만, 배임 유죄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까요.
회사 탈취 모의를 했다는게 중요한거죠.
회사 탈취 모의를 한건 민희진도 인정을 했습니다. 다만, 그냥 사담이었다고 말한거죠. 사담으로는 그런 모의해도 되는건지. ㅋㅋㅋ
이런 상황에선 회장이 가만히 있으면 더 호구 잡히는거죠
험담은 좀 할 수 있는데, 회사를 회장으로부터 뺏자라고 하면 이야기가 좀 심각한거겠죠. ㅋㅋ
다만 어도어 사장이 생각한 지원(자율성)과 하이브가 멀티레이블체제의 조율에서 어긋난 부분을 시작으로
각각 자신의 입장에서 해결점을 찾아보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어도어 사장이 지나친 열정으로 실수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도어에서 다른 소속그룹 없이 뉴진스만 하려한다고 생각한다면. 뉴진스 계약기간동안은 잘 굴러가고.
재계약기간에 다시 협상하는게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아닌가 생각합니다.
(글을 잘 못적어서 이상하지만, 긴글버전은 제 이전글을 보시면 됩니다.)
스크롤 쓰윽 내리고 지나갑니다
창작을 왜합니까?? 카피로 뽑아내도 괜찮다고 하는게 무슨 아티스트의 의장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 사태는 그냥 방의장 열등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한데... 업계 최고 대우였다고 하시는데 방해만 저렇게 했는데도 최고대우라니... 그저 돈만 생각하는 인식이 좀 그렇네요
민희진을 제대로 잘 알고 있던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무슨 지지할 꺼리가 처음부터 있던 사람이 거의 ....
없다시피라고 해도 무방할 겁니다.
즉, 이번 사태는
그저 하이브의 행태가 적절했느냐 아니냐와
더불어 뉴진스에 대한 팬심 등이 얽혀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겁니다.
민희진을 뭘 보고 지지하느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여시에서 부터 시작했다는 소문도 있지요.
이건 선과 악의 문제가 전혀 아니에요. 그렇게 보시면 안되구요.
서로 계약의 관계니까. 계약대로 했는지 안했는지만 보면 되는거에요.
뭘 그렇게 복잡하게 보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계약해도 했는데 왜 민희진은 회사 탈취 모의를 했는지요. 경영권 탈취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도 중요한게 아니에요. 모의를 했다면 해임이 되어야 하는거죠. 그런데 해임이 되면 뉴진스를 놔두고 나가야 되니까 민희진이 그 난리를 치는겁니다. 대주주 무시하고 회사 탈취하려는 직원 가만 놔두는 대기업 본적 없쟎아요.
그냥 경영 분쟁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상 경영분쟁의 결과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여기에 일반 팬분들의 팬심이 끼니까 이렇게 논점과는 무관하게 혼란이 가중되는겁니다. 그냥 계약서 보고 하면 되고요. 대주주는 그냥 맘에 안들면 이사회 소집해서 해임시키면 끝인거에요.
작년기준 1위는 방탄이 있는 빅힛,2위는 세븐틴의 플레디스.
하이브의 전구한알도 애초에 방탄이 벌어들인 돈으로 달았는데 단체활동 잠정중단 상태에도 하이브 매출의60퍼 이상을 차지하는데 방탄은 연습실 하나를 사용해도 허가를 받아야하구요. 레이블 유일하게 뉴진스만 전용연습실이 있어요. 가장 높은층을 혼자 사용하지요.
방시혁이 뉴진스를 그토록 공주대접하는데 아미로서 눈꼴 신적이 한두번이겠어요?
그래도 아미들은 외국아미포함 투표도 해주고 스트리밍도 돌러주고 엄청 이뻐해줬어요.
뉴진스팬중 아미가 상당수 될겁니다.
이런데도 뉴진스는 방탄팬이 자체적으로 만든 서포트프로그램(스밍리스트를 니즈에 따라 짜주는)을 무단으로 도용해 사용하고 챠트상워권 링크에 이용을 했어요.
이에 대해 항의하자 앞에선 사과하는듯 하다 뒤에선 뒷방 늙은이 취급하며 무시햏던 경험이. 이일도 ㅁㅎㅈ이 알고 있다고 추측합니다.
이런일이 있어도 어리고 예쁜애들은 뭔잘못이냐며 감싸고 있어요.
대우가 어쩌고 서럽고 저쩌고 하는말을 하는 여흥민씨를 보고 있자니 너무 불이 나서 주절거려봤네요.
뉴진스의 엄마라구요? 엄마가 자식 볼모로 싸움하는게 엄마라구요.ㅎㅎㅎㅎㅎ 소가 웃겠네요. 욕심이 배를 가르네요. ㅁㅎㅈ은 처벌 꼭 받았으면해요
민희진씨 팬분들은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 다 필요없고, 민희진이 대단하니까 민희진이 하자는대로 더 대접해 줘도 된다는 식이죠. 뭘 얼마나 더 대접을 해달라는건지, 계약서에 그정도 조건이면 좋다고 직접 사인해 놓고...
부인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볼줄이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