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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 “돈의 규모만큼 행복이 무한정 커지지 않아”
부자와 일반 대중 모두에게 돈의 의미를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응답은 ‘편안함’이었다. 부자는 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대를 이어 편안할 수 있는 수단이 곧 돈이라며, 90% 이상에서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반면, 일반 대중은 돈을 더 절실하게 여기며 삶의 전부로 인식하거나 돈을 고통, 구속 등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높은 편이었다.
실제 일반 대중과 부자에게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질문했더니 부자는 일반 대중(35%)보다 2배 많은 7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총자산 10억 원 미만인 경우 만족률은 42%로 절반을 밑돌지만 총자산 30억 원 정도가 되면 응답자의 2/3(66%)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1.6배 크게 증가했다. 50억 원에 가까워지며 만족(71%)의 증가폭은 둔화되다가 그 이상에서는 만족하는 사람(67%)이 오히려 감소했다. 삶의 만족에 경제력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돈의 규모만큼 행복이 무한정 커지는 것은 아님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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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얼마나 계좌 잔액 안 보고...눈치도 안 보고 먹을 수 있는가....그런 삶의 만족도군여 ㅎㄷㄷ
행복이 부족하면 더더욱 돈이 많아지면 되죠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적용되는 구간일테니..
정말 명언인거같네요..
- 부자들은 돈을 "편안함"으로 인식하는 반면, 일반 대중은 돈을 더 절실하게 생각하고, 삶의 전부로 인식하거나 돈을 고통, 구속 등 "부정적"으로 인식
- 일반 대중과 부자에게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질문했더니
부자는 일반 대중(35%)보다 2배 많은 70%가 "만족"
--> 부자들은 돈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반면,
일반대중은 돈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삶의 만족도도 부자보다 낮음을 알수 있음...
없다-> 부정적
사실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제목 결론 ㄹㅇㅋㅋ이네요
50억이 이자 채권 월세 배당 등등으로 주기적으로 통장에 돈이 꽂히는지, 그냥 아파트 임야 등으로 깔고 있는건지...
포트폴리오가 짜여진 상태에서 월 2000만원 수입이냐 4000만원 수입이냐 삶의 질은 그게 그거겠죠
포르셰 타느냐 페라리 타느냐의 차이랄까....
돈이 없다면 행복해지기 무척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