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랑 분쟁은 알고 있었지만
하이브 인수후에.. 어찌된 일인지 기존 관리하던 저스틴 비버나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관계가 나빠졌군요
물론 아직까지는 붙어있지만 스쿠터 브라운의 최근 말실수와 계속 언급되는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분쟁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스쿠터 브라운의 말실수 때문에 북미 bts 팬들은 해임 요구중입니다)
기존 테일러 음악을 소유하고 있긴 하지만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예 전곡을 전부 재녹음해서.. 아주 작살났죠
그 인수를 주도한 사람중 한명이 박지원 현 하이브 ceo인가 보더군요
여튼 내부적으로 시끌하기는 한가 봅니다
하이브 쇼핑 목록 보니깐 앞으로 적자가 안날수가 없어 보이네요..
레이블 정리 안하면.. 한3~4개 빼고 작살날것 같네요
왜 이 국내 레이블 분쟁에 저렇게 예민한지 이해가 더 가는 부분이긴 합니다.
해외 투자는 거의 실패 확률이 높을거 같네요 1조도 100% 자기 자본 아닐텐데 금리 문제도 있을거고요
차입 증가하고 sm 인수 포기등을 생각하면 슬슬 돈이 마를것 같습니다
손해가 막심한 것 같던데 할말하않입니다
당장 이름만 보면 대단한거 같지만 메니저하고 이미 사이가 틀어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였는데
안알아보고 투자했나 봐요
이거야 말로 배임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죠
그런 것 또 한 방시혁의 능력이겠죠....;;;
재녹음도 가능하군요?
알못인 제가봐도 저거 저돈주고 사서 뽕 뽑을 수 있겠나 싶었는데
외국자본 특히 아시아자본이 미국회사 소유하는건 쉽지 않네요.
테일러는 지금 뭐 지금 걸어다니는 대기업이 되었죠 ㅎㅎ
유니버널 리퍼블릭으로 대부분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하이브는 1조 주고 빈껍데기 산거죠..
그리고 30곡 정도가 앨범에 있고 그게 다 자작곡 이라고해서
말도 안돼라고 생각 했는데..
재녹음 이군요..
돈 많이 날렸고, 더 날리게 된 상황 같군요..
저작권이라는게 자기가 작사작곡해도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테일러가 엿먹으라고 다시편곡하고 다시 녹음해서 테일러 버전 앨범으로 새로 발매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