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소개팅글을 보고..
작성자님에겐 일단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개팅이 너무 잘 되요
여성분이 더 적극적...2차로 술한잔하자며 지갑을 여시고
근데 굳이 소개팅을 할 필요도 없었던게
그냥 가만히 있어도 고백쪽지가 제 손에 들려 있고..
모니터에 돌을 던지셔도 되고 욕을 하셔도 되지만
이건 뭐 사실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이젠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늙은 아재가 되었으니..노여움은 고이 넣어두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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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굳이 소개팅을 할 필요도 없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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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 돌을 던지셔도 되고 욕을 하셔도 되지만
이건 뭐 사실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이젠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늙은 아재가 되었으니..노여움은 고이 넣어두셔도
세력들이 페미이슈로 꾸준하고 집요하게 젠더갈등, 남여혐오조장 그리고 진보적인 당과 언론에 페미프레임 씌우기. 남혐메갈=여혐일베 동체 한몸. - - - - - - - - - - 자본계급이 노동자들의 유대와 연대를 끊기 위해 귀족노조프레임으로 노조와 비노조 싸움 붙히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라치기. 동일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서민들끼리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도록 유도 - - - - - - - - - - 소수 지배층, 기득권, 자본가의 가축,개돼지,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고 싶습니다^^
"인기없는 아저씨지만
이번 생에서는 왠지 모르게 하렘이 되어버린
기상천외한 오징어로 살기로 했습니다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