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광고를 거창하게 해서
와봤는데
처음에 입장할 때
아쿠아리움 온것처럼 거대한 led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3분 걷는 그 led 천장이 다군요..
식당하고 다 가봤는데
음.. 솔직히 파라다이스시티가
층고 높은것과 광활한 느낌은 압도적으로 잘 뽑은 거 같단 생각이..
고래쇼도 처음엔 우와했는데
그다음부터는 30분마다 트는 소음 느낌이 들고..
처음엔 숙박 알아보다가
좀 있어보니 그냥 가끔 심심하면 드라이브겸 와야겠다가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주차비는 왤캐 비싸게 받는지 ㄷㄷ
2시간 무료도 3만원 이상 구매해야 대부분 주더군요 카페 조차도
계속 확장 계획이라고는 하나.
지금은 뭔가 좀 아쉽네요
주차비는 식사 한번하면 해결되는 수준이라서 크게 부담된다는 느낌이 아니었구요. 무료로 괜찮은 영상을 봤으니 식사비 정도는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