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때문에 다 망할 뻔!"…'100인분 노쇼' 엔딩은 #뉴스다 / JTBC News (youtube.com)
사전답사 다 하고 100인분 예약..
당일 갑자기 시장(?... 뭐 일단 시 최고위 관계자)참석에 맞춰 식당 좌석 배치를 일방적으로 바꾸라고 요구
갑자기는 어렵다고 하니까... 예약 3시간 전에 일방 노쇼 내고 담당자 잠적
더 어이없는 건 결국 식사 무산되서 사장님이 100인 분 다 치우고 난 후
한참 있다가 예약했던 관계자가 전화해서 식당 사장님을 비난...
(당신 땜에 행사 망할 뻔 했다... 와 적반하장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방송 타니까 그 때서야 수습...
물론 방송에 소속이 언급 안된다는 건 당연히 그 당 출신 시장님이시라는...
아.. 저도 자영업 합니다만... 피꺼솟이네요 ㅠㅠㅠ
위치는 파주라서 배째라 하다가
마법의 “취재기 시작되자”
사과하고 배상한거죠
아직도 저딴걸 신경 쓰는 의전이 있네요.
비슷한놈들이 핥아대느라..
2시간전쯤에 직접와서 양해를 구하고
지들이 전부 입맛데로 바꾸는게 맞지요.
식사 끝나고 나서는 자기들이 직접
원위치 해 놓고 가야죠.
아직도 지들이 갑질하면
되는줄로 알고 있는 듯 하네요.
남양주시 공무원 갑질 안봐도 DVD 이네요.
시장놈이 그러니 아랫놈들도 마인드가 비슷 합니다
관공서가 주민 상대로 저게 무슨 사기인지...
감수 하는게 맞을 겁니다.
그게 민주주의죠.
백인분이면 재료비며 다들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