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오늘 패배로 스테이씨는 LG에서만 1승 1패가 됐습니다.
시구 윤세은, 시타 이채영
윤세은은 왼손잡이지만 오른손으로 투구했습니다. 단순한 글러브 미스인지 보여주고 싶은 방향을 선택한건지는 모르겠구요.
시구 연습입니다.
https://twitter.com/sense0614/status/1786708514460864647/video/1
연습을 두번했네요. 아이사는 연습때 배트 잘 쥐더니 본무대 가서 긴장했나보네요ㅋㅋㅋ
LG와의 챌린지는 (아직)미발매곡으로 진행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6iUl-vPSBH/
이틀전 청주대에서는 쏘배드와 뷰티풀몬스터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아이사 전체영상입니다.
윤세은 에이셉입니다.
전체영상입니다.
아 그래서 배트그립이 꼬여있군요 ㄷㄷㄷ
아들이 아이스하키를 하는데 오른손잡이 아이들 10명을 모아서 라이트, 레프트 스틱을 주면 8명은 왼손 스틱을 선택합니다. 저희 아들도 왼손용을 잡았는데, 제가 오른손 스틱을 선택해서 지금 수년째 원망 듣고 있습니다. ㅎㅎ
* 단점: kpop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전형적이고 나와 무관하다 라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딱 색안경의 가사가 말하는 상황이죠.
* 장점: 편견없이 걸그룹을 듣는(선호하는) 입장에서는 노래가 좋은게 보이고, 멍석이 잘 깔리면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작지 않은 무대, 외향적인 관중들 경우에요. 그런면에서 내성적인 국내/아시아 관중보다 북/남미, 유럽쪽의 분위기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