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전
日 디지털화 앞장섰는데…‘보안’ 문제 삼으며
“지분 팔아라” 요구
정부는 일단 신중 모드…정치권은 ‘시끌’
(시사저널=허인회 기자)
네이버 라인이 눈 뜨고 코 베이게 생겼다.
13년간 일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민 메신저' 자리에 올랐지만,
일본 정부는 지분을 내놓으라며 압박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개인정보 유출을 문제 삼고 있지만
사실상 일본 기업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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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시민단체 "라인야후, 자칫하면 제2의 독도 사태···국가적 TF 구축해야"
7분전
'IT 공정과 정의를 위한 시민연대' 성명서 발표
"국가적 TF 구축해
日 부당 압박에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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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을 완전히 탈취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손의 작용'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와 자민당의
라인과 네이버 때리기가
혹시 소프트뱅크라는
일본 기업의 라인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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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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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도 내용은 안전 관리 강화와 보안 거버넌스 재검토 등의 조치를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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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틱톡이...그랬던것..처럼....
일본에서도.....
라인을...순순히...포기하라는..요?
그냥 적국일뿐입니다~!!
이제는 넘겨준 라인회사에서 네이버에게 일본내 지분 다 포기하라굽쇼?
누가 그러더군요.
한국에서 유투브 장사잘된다고 미국 유투브본사에 한국내 지분 몽땅 팔아라! 라고 하면 수긍할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