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나리타 통해서)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닛포리역 개찰구 앞에서 동서양인 할거없이 다들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왜 그러냐면..
개찰구에 티켓을 두 번 넣어야 된다는 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또 어떤 경우에는 (NEX 티켓같은 경우) 티켓을 두장을 개찰구에 '동시에 같이' 넣어야 한다든지..
처음에 이거 '같이 넣는게 맞나?? 끼지 않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드는 ㅋㅋㅋㅋㅋ
이게 참.. 갈 때마다 적응이 좀... 잘 안되더라고요 ㅋ
뭘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승차권(좌석번호 적혀있는거)과 개찰구 통과용을 같이 넣는 경우죠 ㅋ 그럼 티켓 두장이 같이 나오더라고요 -ㅅ- (신기;;)
옛날에 처음 갔을때는 그렇게 하고서는 그 이후로는 그냥 스카이라이너만 탑니다 ㅡ.ㅡㅋ
1380엔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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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을 꼭 넣어야 하는건 아니에여
열차를.타지도 않았는데 어느샌가 출구로 나와버리는 일을 두어번 겪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