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지금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기로 했는데 이직이 쉽지 않네요 ㅎㅎ 46살 자바 개발로 이리 저리 굴러 다녔는데 어딜 가려니 불러주는곳이 없네요 3년전만 해도 해보고싶은 업무에 4곳 지원하면 최소한 면접은 오라고하고 대부분 붙었었는데 이제는 면접오라는곳도 없네요 ㅎㅎ 다시 홍천으로 돌아가 떡뽁이 장사라도 해야하는건지 머리가 아프네요
특히나 결혼해서 처자식이 있는 가장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연봉 깍아가며 이직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사실상 40넘으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현직장에서 버티는거죠 뭐..
저도 작년부터 계속 서류탈이네요 ㅠㅠ
블라에도 요즘 이직 힘들다는 분들이 많기도 하구요...
언제까지 이러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