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사진)가 7일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 연설문에서
게임을 “마약, 알콜, 도박 등 4대 중독”에 포함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황 대표는 “이 나라에 만연된 이른바 4대 중독, 즉 알콜, 마약 그리고 도박, 게임중독에서 괴로워 몸부림치는 개인과 가정의 고통을 이해, 치유하고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이 사회를 악에서 구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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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신앙으로 중독 해결” 발언 논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또 한 번 ‘게임중독법’에 힘을 싣는 지지를 호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황우여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제친선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도박·마약·알코올·게임을 4대 중독으로 규정, 신앙으로 이를 해결하자고 촉구했다.
/Vollago
사랑없는종교라니... 저댁이 믿는 분이 제가 아는 분은 아닌듯요...
완장차고 그거 지키려고 사람 죽이고 뺏고 등등...
그냥 뭐든지 하나 정도 악마로 만들어놓고 미워하지 못하면 존재하지 못하는 종교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