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늘, 어느 분의 LP 글을 읽다가
어, 근데 그거 꼭 바늘로 읽어야 하나?
어차피 정보는 물리적으로 새겨져 있으니
접촉 안 하고도 읽어낼 수 있지 않을까?
크으... 아이디어 쩔었다... 이야...!
이거 이과놈들 시켜서 만들기만 하면, 나도 갑부?!
....라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비접촉 턴테이블을 검색해 보기 전까지요....
역시, 내가 생각하는 걸
남들이 생각 안 했을 리가 없습니다....
갑자기 오늘, 어느 분의 LP 글을 읽다가
어, 근데 그거 꼭 바늘로 읽어야 하나?
어차피 정보는 물리적으로 새겨져 있으니
접촉 안 하고도 읽어낼 수 있지 않을까?
크으... 아이디어 쩔었다... 이야...!
이거 이과놈들 시켜서 만들기만 하면, 나도 갑부?!
....라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비접촉 턴테이블을 검색해 보기 전까지요....
역시, 내가 생각하는 걸
남들이 생각 안 했을 리가 없습니다....
레이저로 읽어낸다니, 읽는 건 광학(?)이 맞습니다....ㄷㄷㄷㄷ
가격은 검색해 보지 않았습니다. 엣헴.
근데 LP가 닳아 못 듣게 되는 걸 생각하면
어느 정도는 비싸도 괜찮은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욤...
히이이이익!!!!!
LP 넣었는데 안되더라구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예전에 저도 같은 짓을 했었네여
글쥬. 근데 이미 물리적으로 새겨진 LP를 더 이상의 손상 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고요...
제품은 가격이 착할 수 없겠네요.
기존에 소장중인 LP들을 더이상의 손상 없이 반영구적으로 소장하고 감상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