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renda Russell - Le Restaurant(1988)
2.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1990)
이 두 곡이 서로 비슷하다는 생각은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들어보니 좀 비슷하긴 하네요.
곡 분위기라든지 보컬 특성이 제법 달라서
처음 들어보면 잘 못 느끼는데 군데군데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 나긴 하네요.
93년 5월 당시 공연윤리위원회, 줄여서 공윤이라는
단체에서 이 곡 포함 총 13곡을 표절곡으로
판정했었습니다.
표절판정을 받았던 곡들 제목을 보니 정말 이 곡이
표절 맞나 미심쩍은 곡들도 보이네요.
Brenda Russell의 Le Restaurant는
David Sanborn의 색소폰 연주가
정말 멋진 곡이기도 합니다.
송대관 노래를 표절한 곡도 있어요 ㅋㅋ
빌보드 6주간 1위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송대관 발표 75녕
쟤들이 베낀거 81년 ㄷㄷㄷ
그순수한 표정으로 노래부르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