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 수도권 전철 1호선마냥 잡상인이 탑니다. 그런데 곱게 팔질 않아요. 애완 원숭이 데리고 타는데 손님 앞에서 으르렁댑니다. 살래, 아니면 위협당할래 하는 듯… 더러워서 사주게 되죠.
전 짜이는 가끔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