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부모님이 게임샵 주인한테 추천받아서 사주신 창세기전 서풍. 그리고 2번째는 제가 용돈 모아서 직접 서점가서 산 랑그릿사2 입니다. 랑그릿사 여캐들은 아직도 아주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80년대 중후반 세대이신지...?)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도
진짜 재밌게 했었네유
ZANAC이란 게임이었는데, 정말 테이프 닳도록 했었죠.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고 여러가지로 죄송하기도 하네요.
제 돈 주고 산 첫 게임은 1992년? 레밍즈였습니다. 아마 14000원 주고 샀을겁니다.
처음 제 돈으로 산 게임은 코만도스 2네요.
당시 2만원 거금에 고사양이라 제 pc에서 돌아가지도 않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