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 주인은 운영자가 맞습니다.
그런데 가입자들은 고객이잖아요?
마라탕 맛집에 마라탕 좋아하는 사람들만 몰려드는게 당연한거고 마라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오는것도 당연하지요.
공지글 읽어보니 이번 사태는
가장 오래된 단골 고객님과 가게 주인의 의견 차이가 원인인듯 합니다.
뭐 제가 봤을때 요식업 가게주인한테 매뉴 추가 요청이 아닌 레시피 수정요청을 한 고객은 확실히 선넘었다고 생각하고 운영자님 판단 존중합니다.
다만. 어짜피 이렇게된거 이제부터라도 규정을 좀 세세하게 확립하시죠.
법전이 하나이듯 징계수위 판단 같은건 변함없는 정확함이 있어야 합니다.
가게에 주방장이 여럿이라 음식맛이 쉬지않고 변한다면 누가 거길 찾겠습니까?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 보호를 반드시 해야하는것도 옳은 일입니다만, 이러한 문제를 일으킨 원인제공 한 분에게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니 개인에게 불이익 없는 직무변경이라도 해야 할거 같긴 합니다.
매번 같은 사람만 찾아오는 가게는 확장이 어렵지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가게로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이번일을 기회로 삼아 잘 정리하고 꾸미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리모델링 했다고 마라탕 팔던집이 국밥 파는 집으로 주력상품 변경하면 그건 폐업하고 새로운 가게를 차린거랑 다를바가 없으니, 처음 색깔은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ㅂㅂ2yo~
ㅂㅂ2yo~
아직도 안갔나요?
좋지는 않죠.... 그리고 주인장 권한이 맞기 때문에;;;
주인이 피해를 안고 간다고 확실하게 선포한 마당에 유저가 할 수 있는 방안이 없기는 합니다.
뭐 이번기회에 바로잡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해요.
뭐 세부사항 추가되지 않을까요?
ㅂㅂ2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