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나네요, 이재명 체포 동의안때 이탈표 29표 수박찌끄레기들...
이제 되갚아줄 차례입니다.
정치의 시작과 끝이 뭐겠습니까?
이이제이 divide and conquor죠.
이미 안철수, 나경원 등 당내정치지도도 바뀌고 있는 마당이고, 노려볼 부분이 많을거라 보입니다.
사실 200석 넘었어도 암울하긴 마찬가지였을 거 같아요.
당장 윤석렬 사퇴시키기 위해 헌법개정해도 국민투표해야하는데....
이번에도 보수표가 많았죠?
결국 그래봤자 탄핵은 커녕 역풍만 커질 상황이었을 겁니다.
차라리 시기를 보아 굥의 실정이 거듭될 때 자중지란을 만들어서 자연스레 탄핵을 추진하는게 훨씬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당장 특검만 통과되어도 굥의 최후는 정해지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결론은 국민들이 범민주 190석을 만든건 결국 제일 최선의 패였던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만 기분 꿀꿀한건
저쪽 꼴보기싫은 것들이 4명이나 당선되고
나름 애정있게 지켜보던 분들이 석패한점 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안타깝게 당선되지 못한 분들은 훗날을 위해 지역 관리 잘하셔서 꼭 담에 국회에서 보게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거대야당 민주당이 오합지졸 국힘 잘 가지고 놀길 즐겁게 바라보겠습이다
보수는 쓰임이 다하면 버리고 새로운 숙주를 찾죠. 곧 버림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