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가 4월16일 워크숍에 참석해서 친구들과 인생계획을 짜던 중
앞으로 담배를 피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영희가 "철수는 4월2일에 방에서 담배를 피웠다"고 소문냅니다.
사람들은 철수보고 쯧쯧 하고 역시 위선자라며 혀를 차며 놀립니다.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대체 조선일보의 조국 비지니스 석 보도는 무슨 해괴한 저격인지 모르겠습니다.
조선일보 당신들은 4월2일이 4월16일보다 과거의 시간이라는 걸 모르는 건가요?
(그나저나 개인정보는 대체 어떻게 안 건가요?)
개인적으로 비지니스 타면 타는거지 왜 금지하는진
모르겠긴합니다만
원래 그들의 논리를 이해하려하면 안됩니다
일본음식을 먹으면 일본을 비판해서도 안되고
정치인이 한우를 먹으면 서민 걱정도 하지말란
놈들입니다
이런 식의 저급한 선동에 매 번 기꺼이 넘어가는 30 % 가 있다는 것은 좀 서늘합니다.
근데 실패할겁니다.
여러 이유로 이용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억지 사기 가짜는 많았죠.
ㅎㅎ
진보도 비즈니스 타고, 주식투자하고, 코인투자하고, 다 할 수 있는것이 당연해야합니다.
심지어 다짐선언을 하기 전인데 말이죠.
저런걸 위선이라고 기사내는건
국민들에게 되려 그게 뭐 어때서란 핀잔을 조선일보가 되려 더 들을거 같은데요
조선일보 등의 저 치들은
국민들이 정말 개돼지 인줄 아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