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루히 본진을 다녀왔습니다. 니와는 캐쥬얼하고 아루히는 좀 더 진중한 느낌인데. 셰프님이 요즘 육아에 여념이 없으셔서 손님들 오시면 아이 이야기를 그렇게나,,, ㅋㅋㅋ 예전에는 아이 없어도 행복해~ 였는데 이제는 아이 없는 삶은 상상도 안되시더라는. 여튼. 무언가 가게와 함께 같이 나이를 먹는 느낌이 나네요.
땡기네요...